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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SEOUL827 2009-05-26 07:32 미분류 주한 미국 대사관

제 목: 서울, 언론 반응

미 분 류 서울 000839

국방부망 배포

행정명령 12958: 해당없음 태그: PREL PGOV MARR ECON KPAO KMDR KS US 제 목: 서울, 언론 반응 작성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5/08/21 02:12

[사설] 對北 제재에 참여하는 것이 中國의 장기적 이익이다

보수 조선일보 사설 5월 27일: “북한의 핵개발을 포기시키는 데 미국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군사적 수단의 선택을 유보하면 미국이 사용 가능한 '징벌'과 '압력' 카드의 효과는 제한되어 있다. 북한과의 최대 교역국이자 식량과 에너지의 최대 공급국인 중국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진다. 중국이 적극 참여하지 않는다면 국제사회의 어떠한 대북 제재도 성공할 수 없으며, 유엔 안보리의 어떠한 결의도 무의미할 뿐이다. …중국의 전방위적(全方位的) 국방력 강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일본은 늘 북한의 도발적 행위들을 일본 군사력 강화의 명분으로 삼아 왔다는 점을 중국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동북아 전체에 반시대적(反時代的) 군비경쟁을 촉발시켜온 북한을 억제하는 것은 중국의 안보적 이익이기도 하다.”

[사설] 국제 비난 여론 응집시켜 북핵 저지 총력전 펼쳐야

중도 우파 중앙일보 사설 5월 27일: “그만큼 국제질서와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이 심각하게 도를 넘고 있다는 인식이 국제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 여론을 효과적으로 응집시켜 북한 핵을 기필코 저지하고 북한식 막무가내 행동에도 제동을 걸어야 한다. …특히 북한에 대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사설] PSI 전면 참여 이후가 더 중요하다

중도 한국일보 사설 5월 27일: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적대정책 등을 핑계 삼지만, 체제 결속과 '강성대국' 목표를 위해 핵 보유 등 강경노선으로 치닫는다는 것이 지배적 분석이다. 이런 행보는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문제 등 체제 위기가 지속되는 한 바뀌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PSI 참여 등을 놓고 길게 논쟁할 때가 아니다. 북한의 과장된 반발과 위협에 의연하게 대처, 긴장이 위기로 치닫는 것을 막는 데 힘써야 한다.”

[사설]남북관계만 악화시킬 PSI 전면 참여

좌파 성향 한겨레신문 사설 5월 27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까지 하면서 긴장을 높이고 있으니 책임을 물어 마땅하다. …더 중요한 것은 해법이다. 하지만 정부의 피에스아이 전면 참여는 북한 핵문제 해법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북한은 이번 핵실험을 통해 핵 보유국 직전 단계까지 와 있음을 과시했다. 북한이 핵 보유국으로 등장해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협할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북한의 핵 능력은 압박과 제재 국면에서 강화됐고 대화와 협상이 이뤄질 때 약화됐다. …한의 도발에 화가 나더라도 대화가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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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AS SEOUL 000827 
 
 
SIPDIS 
 
E.O. 12958: N/A 
TAGS: PREL PGOV MARR ECON KPAO KMDR KS US
SUBJECT: SEOUL - MEDIA REACTION 
 
NORTH KOREA: NUCLEAR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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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RISIS, CALM RESPONSE" 
 
Right-of-center JoongAng Ilbo editorialized (05/26): "The fact that 
North Korea has become a nuclear state poses a grave threat to our 
national security.  We need to reexamine and reorganize our security 
measures immediately.  Although our conventional weapons are much 
stronger than North Korea's, they are useless before a nuclear 
weapon.  Since we are not in a position to possess nuclear weapons 
immediately, we have no choice but to entirely depend on the U.S. 
nuclear umbrella." 
 
 
"S. KOREA MAY NEED ITS OWN DETERRENT" 
 
Conservative Chosun Ilbo editorialized (05/26): "Although the ROK is 
under desperate threat from North Korea's possession of nuclear 
weapons and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there is no way for 
the ROK to take substantial countermeasures against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threats because Seoul is bound by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the 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 and 
the ROK-U.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missiles.  ... Under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threat, the ROK now needs 
"deterrence for self-defense." 
 
 
"REAFFIRMING EFFORTS TO RESOLVE THE N. KOREA NUCLEAR ISSUE" 
 
Left-leaning Hankyoreh Shinmun editorialized (05/26): "Although the 
Barack Obama Administration has adopted a big picture approach 
favoring comprehensive direct negotiations with North Korea, it has 
dragged its feet over coming up with specific measures. ... It is 
true that the U.S.'s relaxed attitude contributed to aggravating the 
situation. ... In particular, by snubbing North Korea with "benign 
neglect," many U.S. officials did not try to prevent the nuclear 
test but made it an established fact." 
 
 
"IS N. KOREA DETERMINED TO LIVE WITH NUKES?" 
 
Conservative Dong-a Ilbo editorialized (05/26): "Pyongyang seems to 
believe that it can maintain its authoritarian system with nuclear 
weapons.  Bu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il and his ruling elite 
must realize that pouring money into nuclear weapons and missile 
development without caring for their hungry people will lead to 
their country collapsing from internal fac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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