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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SEOUL453 2008-03-07 08:13 2011-08-30 01:44 기밀 서울대사관

제 목: 선거 전망: 한나라당 강세, 진보 진영 패배의 먹구름

  • 기 밀 SEOUL 000453
  • 국방부망 배포1)
  • 국방부망 배포2)
  •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2/10/2018
  • 태그: PGOV3), PREL4), PINR5), KN6), KS7)
  • 제 목: 선거 전망: 한나라당 강세, 진보 진영 패배의 먹구름
  • 분류자: 정치 참사관 조셉 윤. 근거 1.4 (b,d).
  •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2/01/05 05:15

1. (기밀) 요점: 최근에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헛발질과 이명박의 지명자에 대한 계속되는 공격 그리고 취임 이후에 사상 최저 지지율에도 (한겨레의 3월 1일이 조사에서 49퍼센트), 한나라당이 4월 9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초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주목되는 점은 한나라당 내부에 공천을 두고 벌어진 계파 간의 골육상잔(骨肉相殘) 그리고 통합민주당의 회생 등이다. 통합민주당은 과거 부패협의로 전과가 있는 공천 후보자들을 탈락시키면서 정치 점수를 다소 따냈다. 그러나 통합민주당의 정책 면에서 스스로 차별화하는 능력이 없어 유권자 대부분은 민주당 후보자들을 지지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결과는 거의 한나라당이 통제하는 국회가 될게 확실하다. 요점 끝.

2. (기밀) 이명박의 임명한 인사들의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헤드라인에 등장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추문은 국가정보원의 수장으로 이명박이 지명한 김성호는 삼성그룹에서 뇌물을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 국회의 접선책은 김성호가 삼성 조사에 연루돼 있음을 이 대통령이 인지했지만 그대로 지명했다고 했는데, 이는 국민이 내각 인선을 놓고 다툼을 벌어지는 것에 신물이 낫고 또 내물 협의가 인정되지 않으리라고 판정한 것이다. 이전에도 이명박의 지명자 중에 세 명이 통합민주당의 압력으로 말미암아 중도하차 했었다. 지금 이명박은 모든 진영의 비판에 처해 있다; 심지어 충정 있는 보수 일간지들도 엉성한 인선과정에 대해 이명박을 책망하고 있고 더욱 신중을 기해 사람을 가려내길 대통령에게 당부하고 있다.

3. (기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3월 6일에 “불공정한” 공천과정에 대해 말문을 열었는데, 자신을 지지하면 ‘죄’가 되는 것이냐며 공천위원회가 그녀에게 보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근혜의 주요 참모에 의하면 공천 기회가 있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공개적으로 싸워야 하지만 현재의 살인적인 경쟁구도가 결과적으로 오래갈만한 상황은 아니며 당을 쪼개지도 않을 것이다. 다른 한나라당 접선책도 같은 말을 했는데 박근혜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겠지만 당내에 권력의 균형이 실상 이명박 대통령으로 이미 이동했다고 했다.

4. (기밀) 많은 정치 참관인들은 다가올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299석 중 많게는 200석까지 당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최고의 정치여론 전문가인 한귀영은 한나라당이 적어도 180석은 당선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정치 담당관에게 말했다. 그녀는 이명박과 그의 참모진들이 실책을 범했지만, 통합민주당이 현실적인 대안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말했다. 핵심적인 서울·경기 지역 선거구에선 100석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의석의 거의 절반도 마찬가지다(43석은 전체 정당 지지율로 결정되지만 256석은 지역구 선거로 결정된다.) 한귀영은 통합민주당 후보군에는 당선을 장담할만한 후보가 없으며 더 악재인 것은 통합민주당 후보 누구도 유리한 지지율을 확보한 후보가 없다고 한귀영은 말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서울·경기 지역을 석권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통합민주당이 수도권역에서 30석 이상 당선되기가 몹시 어려울 것이다.

한미FTA날치기[**이성헌** //서울 서대문구 갑__19대 낙선__//]

5. (기밀) 또 다른 주요 정치 컨설턴트인 박성민은 통합민주당이 수도권역에서 40석까지는 당선시킬 수 있다고 정치 참사관에게 말했다. 수도권은 인천 지역구 등을 포함해 112개의 지역구가 있다. 박성민은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적인 추세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그 추세가 한나라당에 유리하지만, 오히려 입후보자와 면면과 지역구의 특성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에서 입후보자가 지역구와 어떤 관계나 역사를 가질 필요가 없고 거주민 요건도 없다. 일부 한나라당 입후보자는 젊고 정치 경험도 없고 지역의 연고가 거의 없는 이명박 지지자들이다. 이들 후보는 성적이 초라할 것이며, 특히 전라도 출신 유권자가 많은 지역구에서 그렇다고 박성민은 설명했다.

6.(기밀) 서대문구8) 한나라당 후보인 이성헌은9) 더 비관적인데 한나라당이 원내 다수당이 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정치 담당관에게 말했다. 그의 논리는 서울 인구 전체의 35퍼센트가 전라도 지역 출신이며 (이성현도 그렇다), 이들 유권자가 12월 19일에 이명박을 찍었거나 투표 안 한 유권자라며, 그들이 통합민주당 후보를 위해 대규모로 투표장에 나와 막강한 세력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서울 지역구 기반의 한나라당 후보들에게는 하나의 도전이 될 것이다.

7. (기밀) 통합민주당의 접선책에 따르면 4월 9일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상황이 호전되고 있고; 통합민주당이 100석 가까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낙관론은 이명박의 최근 실책도 있고 한국민은 이명박의 권력을 견제하길 바란다는 믿음의 발로이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통합민주당보다 월등한 점을 인정하면서(3월 3일 한겨레 여론조사에서 47.8퍼센트에 13.9퍼센트였다), 유권자들이 정당투표는 한나라당을 고르겠지만, 만일 한나라당 후보가 새내기라면 잘 알려진 지역 인물을 선호하면서, 이명박의 권력을 제한하려는 열망으로 말미암아 지역구의 통합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통합민주당 접선책은 언급했다. 정통성 있는 진보 야당을 많은 유권자가 원하고 있는 점이 통합민주당 후보들을 도와줄 것이다. 또한,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통합으로 통합민주당이 생겼고 통합민주당 후보에게는 성공의 열쇠인 서울 지역 전라도 유권자의 결집에 도움이 될 것이다.

8.(기밀) 통합민주당 공천위원회 위원장 박재승은10) 최근에 몇몇 주요 통합민주당 인물이 뇌물수수와 부패협의 때문에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발표는 영리한 행보인 것이 한나라당은 지난달에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된 바 있는 이들을 공천심사에서 경쟁하도록 허용되었기 때문이다.

9. (기밀) 총선을 한 달 남기고, 한나라당이 다수당을 확보할 거로 보이면서, 이명박이 광범위한 개혁안과 대규모사업을 밀어붙이려고 시도할 때 그의 삶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4월 9일까지는 선거판의 균형을 깨지 않도록 모든 새 정책제안들이 보류되어 있다. 바로 그 점은 어떤 정책토론이 없다는 의미이다. 오히려 후보자들은 특히 개인적 재산 형성 과정과 병역 그리고 후보자의 가족구성원 관련 비리를 비롯한 네거티브 선거공세로 서로 끌어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버시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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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SEOUL453.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OUL 000453 
 
SIPDIS 
 
SIPDIS 
 
E.O. 12958: DECL: 12/10/2018 
TAGS: PGOV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PINR [Intelligence], KN [Korea (North)], KS [Korea (South)] 
SUBJECT: ELECTION RUNUP: GNP GOING STRONG; LIBERAL LOSS 
LOOMS 
 
Classified By: POL Joseph Y. Yun.  Reasons 1.4 (b,d). 
 
¶1.  (C) Summary: Despite recent stumbles by the Grand 
National Party (GNP) and President Lee Myung-bak, continued 
attacks on Lee's appointees, and record low support for a 
president days after inauguration (49 percent in a March 1 
Hankyoreh poll), the GNP still holds the pole position 
heading into the official campaign season for the April 9 
National Assembly elections.  Recent highlights include 
internecine feuding among factions in the Grand National 
Party (GNP) over nominations and a resurgent United 
Democratic Party (UDP), which has scored some political 
points by excluding candidates with past convictions of 
corruption.  The UDP's inability to differentiate itself on 
policy, however, seemingly makes most voters reluctant to 
support its candidates.  The end result will almost certainly 
be a GNP-controlled Assembly.  End Summary 
 
¶2.  (C) Problems with Lee's nominees continue to make front 
page headlines -- the latest scandal accuses Kim Sung-ho, 
Lee's nominee to head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of taking bribes from the Samsung group.  Assembly contacts 
note Lee likely knew Kim was implicated in the Samsung 
investigation but nominated him anyway, assuming that people 
were tired of the fighting over the cabinet and that the 
allegations would not stick.  Previously, three of Lee's 
nominees dropped out due to pressure from the UDP and now Lee 
faces criticism from all sides; even staunchly conservative 
dailies have chided Lee for a sloppy nomination process and 
encouraged him to screen his personnel selections more 
carefully. 
 
¶3.  (C) Former GNP Chair Park Geun-hye spoke out March 6 
against the "unfair" nomination process, asking if it was a 
"crime" to have supported her and accused the nominating 
committee of retaliation against her.  Many of Park's key 
supporters failed to gain the nomination.  According to a key 
Park advisor, Park must fight publicly to protect her 
supporters who still have a chance to gain a nomination, but 
the current cut-throat atmosphere would not have 
long-reaching consequences and would not break up the party. 
Other GNP contacts echoed this statement, noting Park had to 
do all that she could, but that in reality the balance of 
power in the party had already shifted to President Lee 
Myung-bak. 
 
---------------------- 
GNP Set for a Big Win? 
---------------------- 
¶4.  (C) Many political observers believe the GNP could win as 
many as 200 seats out of 299 in the upcoming election.  Top 
political pollster Han Gui-young of KSOI told poloff she 
expected the GNP to win at least 180 seats.  She told poloff 
that Lee and his team had made mistakes but insisted the 
progressive UDP had offered no viable alternative.  In the 
crucial Seoul-Gyeonggi Province districts where 100 seats are 
up for grabs as well as almost half of the proportional seats 
(43 seats are determined by overall support for the parties 
while 256 are determined by district races), Han said there 
were no sure bets among the UDP and worse, no UDP candidate 
who had a favorable rating.  This did not mean the GNP would 
sweep the seats in the region, but that the UDP would be hard 
pressed to win more than 30 seats in the metropolitan area. 
 
--------------------------------------------- - 
Others Say GNP Hard Pressed to Gain a Majority 
--------------------------------------------- - 
 
¶5.  (C) Park Sung-min, another leading political consultant, 
told poloff that the UDP could win up to 40 seats in the 
metropolitan area (including districts in Incheon there are 
112 metropolitan districts).  He argued that the Assembly 
races were not tied to national trends, which favored the 
GNP, but rather depended on the people nominat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trict.  In Korea, a nominee does 
not need to have any relation or history with a district and 
there is no residency requirement.  In some cases, GNP 
nominees will likely be young, politically inexperienced Lee 
Myung-bak supporters with little local connection.  These 
candidates will fare poorly, Park explained, especially in 
districts with high Jeolla-based population. 
 
 
¶6.  (C)  Even more pessimistic, Lee Sung-heun, the GNP 
candidate for Seodaemun, told poloff that it would be 
difficult for the GNP to gain a majority in the Assembly. 
His logic was that Seoul's population overall was 35 percent 
from the Jeolla region (as is Lee himself) and, while these 
voters voted either for Lee Myung-bak or did not vote 
December 19, they would turn out en masse for UDP candidates 
in April, forming a formidable bloc.  Therefore, it would be 
a challenge for all Seoul-based GNP candidates. 
 
----------------- 
View from the UDP 
----------------- 
 
¶7.  (C) According to UDP contacts, things are looking up as 
the April 9 elections approach; the party should be able to 
win close to 100 seats.  This optimism stems from recent 
missteps by Lee and faith that Korean voters will want to 
check Lee's power.  Admitting the GNP's popularity far 
exceeded the UDP's (47.8 percent to 13.9 percent in a March 3 
Hankyoreh poll), several UDP contacts noted voters might 
select the GNP in the party vote, but select the UDP 
candidate in their district because of a desire to limit Lee 
Myung-bak's power and accord a preference for a known local 
figure, if the GNP candidate is a new arrival.  Many voters 
wanted a legitimate liberal opposition party, which would 
help UDP candidates.  Also, the merger between the Democratic 
Party (DP) and the United New Democratic Party, which created 
the UDP, would help unite Jeolla voters in Seoul, the key to 
success for any UDP candidate. 
 
¶8.  (C) Head of the UDP nominating committee Park Seung-jae 
recently announced that several leading UDP figures would not 
receive the nomination because of past bribery and corruption 
convictions.  This was a smart move because the GNP last 
month decided to allow those who had been previously 
convicted of election law violations to compete for the 
nomination. 
 
------- 
Comment 
------- 
 
¶9.  (C) One month before the elections, indications are that 
the GNP will gain a majority, making Lee Myung-bak's life 
easier as he attempts to push through extensive reforms and 
big projects.  Until April 9, all new policy proposals are on 
hold less they upset the electoral balance.  This means a 
complete lack of any meaningful policy debate.  Rather, 
candidates are concentrating on bringing each other down on 
negative campaigns, particularly involving personal finance, 
military service, and dirt involving the candidates' family 
members. 
VERSHBOW

1) , 2)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3)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4)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5)
[Intelligence]
6)
[Korea (North)]
7)
[Korea (South)]
8)
번역 주: 10.26 서울시장선거에서 투표소가 50퍼센트 가까이 바뀐 곳이다.
9)
번역 주: 이성헌은(서울 서대문구 갑)한미 FTA에 찬성표를 행사했다.
10)
번역 주: 전문에는 ‘박승제’로 나오는데 ‘승’과 ‘제’가 뒤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