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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brasilia1559 [2018/06/09 18:35]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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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번호 ​ ^  생성일 ​ ^  분류 ​ ^  출처 ​ ^  태그 ​ ^
 +|  08BRASILIA1559 ​ |  2008-12-04 16:11   ​| ​ 기밀 ​ |  주브라질미국대사관 ​ |  {{tag>​PREL EINV ETRD BR KS KN }}  |
 +====== 제 목: 한국과 브라질 사람들, 한·브라질 관계는 좋으며, 더 나아져 ======
 +  * 기 밀 SECTION 01 OF 02 BRASILIA 001559 ​
 +  * 국방부망 배포((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  *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DECEMBER 3, 2018 
 +  * 태그: PREL(([External Political Relations])),​ EINV(([Foreign Investments])),​ ETRD(([Foreign Trade])), BR(([Brazil])),​ KS(([Korea (South)])), KN(([Korea (North)]))
 +  * 제 목: 한국과 브라질 사람들, 한·브라질 관계는 좋으며, 더 나아져
 +  * 참조: 가. SEOUL 2177 나. BRASILIA 1486 다. BRASILIA 1534 라. BRASILIA 534 마. BRASILIA 1407 
 +  * 분류자: 정치 공사 참사관 스티븐 리스톤((CLASSIFIED BY POLITICAL COUNSELOR STEPHEN LISTON)) ​ 근거 S 1.4 B AND D 
 +  * 번역자: PoirotKr(트위터 사용자명) --- //​[[poirotkr@wikileaks-kr.org|Micheal H. Rhee]] 2013/04/22 14:49//
 +===== 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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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밀) 요점: 한국 이명박 대통령의 4일간의 브라질 방문에서는 빠르게 성장하지만,​ 불균형한 무역 관계가 특징인 안 그래도 긍정적인 관계를 재확인하였다. 농업과 광업 기술 분야에서 평범한 교류를 계획하고 있고, 유엔 개혁에 대해선 견해가 매우 달랐다. 브라질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은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상파울루 한·브라질 경제인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한국과 브라질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과 브라질의 영구적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이라는 브라질 대외 정책의 최대 급선무와 관련해 상당한 격차가 있었다. 브라질 외교관은 이명박은 //​“사업가적인 성향”//​을 보유하고 있고, 정치 주제의 논의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불평하였다. 룰라 대통령은 2009년 남한을 방문하기로 합의하였다. //요점 끝.//
 +
 +2. (기밀) 이명박 대통령은 11월 17일~20일 35명의 기업가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하였다. 상파울루에서 그와 경제사절단은 한·브라질 경제인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이후, 세하 상파울루 주지사와 회동하였다. 11월 19일에는 룰라 대통령과 회동하여 양국관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브라질 대외관계 한국 담당 리카르도 포르투갈 제1서기관은 이번 방문은 좋은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어려운 논지는 거의 없었지만,​ 브라질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열망에 관해서 매우 큰 격차가 있었다고 미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말하였다.한국 브라질 대사관 박동원 경제 참사관과 포르투갈 서기관은 유엔에 관한 공동언론발표문을 준비하는 부분이 이번 방문에서 유일하게 어려웠다고 미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말하였다. 누구도 서로 뚜렷하게 다른 견해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은 유엔 개혁은 일절 말도 꺼내지 않았으며,​ 그 부분이 정상회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으며,​ 공동언론발표문을 준비하는 일은 고역이었다.”//​라고 포르투갈 서기관은 말하였다. 브라질은 역내의 리더이고,​ 남남 대화가 가능한 리더이며,​ 부상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그래서 브라질과 무역을 확대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일은 //​“신흥국”//​과의 좋은 관계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에 해당된다. (참조 전문 가를 보라) 지난 한·브라질 정상회담은 칠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 맞물려 2004년 브라질에서 열렸으며,​ 2005년에는 서울에서 열렸다; 두 번의 정상회담은 룰라와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의 회동이 있었다. 이번 회동은 페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과 맞물려 열렸는데,​ 2009년에는 룰라 대통령이 남한을 방문하기로 합의하였다.
 +===== 북한 =====
 +
 +3. (기밀) 양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논의에 관한 공동언론발표문을 보면, 양측 정상은 6자 회담을 지지하고 대화를 계속하겠다고 설명한다. 박동원은 북한과 관련해 브라질은 항상 남한과 협의하며,​ 남한은 내년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할 브라질의 계획에 대해(참조전문 나) 브라질과 접촉이 북한에 긍정적이고 온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국은 믿기 때문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조규형 브라질 주재 한국 대사는 //“만일 (브라질이 북한에) 대사관을 개설한다면,​ 북한을 세계에 개방하도록 하는 또 하나의 장려책이 될 것이다.”//​라고 브라질 대표 일간지인 꼬힐 브라질린지(11/​29/​08)에 말하였다. 북한과 유엔 개혁, 그리고 다른 주제와 관련한 대화 내용에 대해서, 포르투갈 서기관은 이 대통령이 아마도 사업가 배경 탓인지 정치를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였으며,​ 이명박과의 정치 논의는 노무현보다 훨씬 어려웠는데,​ 노무현은 매우 달랐다. 그의 평가는 다른 브라질 외교관이 한국의 외교는 //​“직설적이고 너무 경직되어 있으며, 지나치게 단순화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한 최근 평가와 괘를 같이한다. (참조전문 다)
 +===== 무역 및 투자 =====
 +
 +4. (민감하지만 미분류)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브라질은 고속철도와 준설, 그리고 조선과 같은 브라질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나타내었다. 한국은 첨단 기술과(삼성) 자동차(현대) 부문에서 브라질의 주요 투자자이다. 양국은 '​무역,​ 투자 진흥 및 산업협력 공동위원회'​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브라질과 남한 사이의 양자 무역은 2002~07년 시기에 19억 천 달러에서 54억 3천 달러로 증가해 거의 세배가 되었다; 2008년 11월 즈음에, 쌍방 무역은 73억 6천 달러에 달했고, 올해 말에는 8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 (브라질 산업통상개발부 통계) 한국 최대 브라질 수출 품목은 전자, LCD 장치, 그리고 자동차이다;​ 브라질 최대 한국 수출 품목은 반가공 철과 강철 제품, 철강, 그리고 간장이다. 남한에 유리하게 무역 불균형이 매우 심하다. 한국 담당 포르투갈 서기관은 무역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브라질 기업 부문은 한국과의 거래를 꺼린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박 참사관은 한국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은 브라질 기업 관계자들의 //​“열광적인 환대”//​를 받았다고 말한다. 박동원은 브라질은 한국 무역에서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멕시코와 칠레에 뒤이어 한국의 3대 라틴아메리카 교역 상대국이다. 포르투갈 서기관과 박동원은 브라질산 육류의 한국 수출에 대한 무역상의 견해차는 해결되기 일보 직전이라고 시사하였다.
 +===== 도하 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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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분류) 공동언론발표문에서는 양국 정상은 도하개발라운드(DDA)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세계경제 회복의 열쇠”//​라고 주장하였고,​ 농업 및 비농산물(NAMA) 분야의 자유화 세부원칙(modalities)에 관한 합의가 2008년 내에 도출될 수 있도록 WTO 회원국들보다 적극적인 DDA 협상 참여를 촉구하였다.
 +===== 농업과 광업 분야 양해각서 =====
 +
 +6. (민감하지만 미분류) 양국 정상은 농업과 광업 부문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양국 정부는 MOU 이행을 위해 해외농업협력센터를 한국 농촌진흥청과 브라질 농업연구청(EMBRAPA) 간에 상호 교환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포르투갈 서기관은 광업 양해각서는 양국 대통령이 착수하긴 했지만, 브라질 광업협회와 한국광업진흥공사의 무역 이해관계를 다루므로 대체로 민간 부문의 성격을 띤다고 말하였다.
 +===== 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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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민감하지만 미분류) 아직 성숙단계이지만,​ 특히 브라질은 대북관계의 모든 단계에서 한국과의 협의에서 방증하듯 한·브라질 관계는 분명히 올바른 방향을 잡았다. 양국 무역의 양상은 브라질은 원자재를 수출하고 공산품을 수입하는 점에서 중국과 브라질 간의 모습과 닮아있는데(참조 라) 투자 양상은 아주 다르다. 한국인은 브라질에 대규모 투자를 하였는데,​ 예로 삼성의 마나우스 공장과 현대의 상파울루 공장이 대표적이며,​ 미래에도 그와 같은 대규모 투자를 생각할 수 있는데, 양국의 친선 관계를 계속해서 증진하게 될 것이다.
 +//소벨//
 +프와로 탐정의 번역 © 무단복제나 전재를 금지합니다.
 +===== 한-브라질 정상회담결과 공동언론발표문 =====
 +<​blockquote>​한-브라질 정상회담결과 공동언론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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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은 루이스 이나씨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연방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08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월 19일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발전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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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가 정치, 통상ㆍ투자,​ 과학ㆍ기술,​ 사회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만족을 표명하고,​ 2004년 11월에 합의된「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의 이행에 대한 양국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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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양국 정상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생명공학,​ 정보통신,​ 사회간접자본,​ 학술협력,​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관계의 확대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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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명박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브라질 공식방문 초청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룰라 대통령이 양국수교 50주년이 되는 2009년 상호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 주도록 초청하였으며,​ 룰라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동 초청을 수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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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양국 정상은 2009년 한-브라질 수교 50주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 관계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 기념 행사를 개최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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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양국 정상은 양국 정부간에 기존에 설치된 제도적 협의 채널들이 양국간 이룩된 긴밀한 협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러한 협의 채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간 농업협력위원회,​ 자원협력위원회,​ 문화공동위원회,​ 고위정책협의회 및 한-브라질 포럼 등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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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양국 정상은 대규모 한인사회가 브라질에 형성되어 있음을 만족스럽게 평가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게 브라질 한인 사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계속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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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양국 정상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대북정책이 대화를 통한 상생․공영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룰라 대통령은 남북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국정부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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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의 최근 경제발전과 중남미 역내 정세를 설명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남미지역에서 브라질의 중요한 역할을 평가하면서 룰라 대통령이 남미공동시장(MERCOSUR) 및 남미국가연합(UNASUR)의 틀 내에서 기울여온 남미통합 진전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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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양국 정상은 양국간에 모색 가능한 비즈니스가 많이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5년간 양국간 교역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금년에는 80억불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 대해 만족을 표명하였다. 양국 정상은 양국 교역의 균형적인 확대와 다변화가 바람직하다는 데 대해 합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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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룰라 대통령은 한국에서 최근에 축산물 검역 대상 품목에 대한 수입 위험 분석과 관련된 규정이 개정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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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양국 정상은 한국 기업들의 對브라질 투자 증가에 만족을 표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한-브라질 CEO Summit Conference」가 개최되었음을 환영하면서,​ 양국 경제관계 증진을 위해 경제인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주기를 희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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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양국 정상은 한국과 남미공동시장(MERCOSUR)간 통상, 투자 관계 증진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명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이 대통령은 한-남미공동시장간 무역협정 공동연구 후속조치에 대하여 검토할 것을 제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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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룰라 대통령은 자동차, 철강, 전자, 광물 분야 등에서 한국 기업의 브라질내 투자에 만족을 표명하는 한편, 성장촉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속철 사업, 항만준설사업,​ 조선 등 한국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에서의 투자 기회를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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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국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룰라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환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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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양국 정상은 항공서비스의 확충이 양국간 인적ㆍ물적 교류를 증대할 것이라는 데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항공협정 개정을 위해 2009년중 항공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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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양국 정상은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 계기에 브라질 광업협회와 한국광업진흥공사간 광업분야 협력 MOU와 한국수출입은행과 브라질 VALE사간 자원개발 분야 협력 MOU가 체결되었음을 환영하면서,​ 자원 관련 양국간 협의를 위한 채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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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양국 정상은 한국 농촌진흥청과 브라질 농업연구청(EMBRAPA)간 유전자원 및 바이오에너지 등 농업기술협력 MOU 체결을 환영하였다. 양국 정부는 MOU 이행을 위해 해외농업협력센터를 한국과 브라질에 상호 교환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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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양국 정상은 한국의 지식경제부와 브라질의 개발산업대외협력부간 '​무역,​ 투자 진흥 및 산업협력 공동위원회'​설치에 관한 MOU의 체결로 양국간 교역의 확대와 다변화 및 신규투자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환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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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양국 정상은 양국 학술 연구기관간 협력의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양 정상은 양국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양국간 학술 및 교육 교류에 대해 특별한 중점을 두는 데 관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문화, 체육, 청소년 분야에서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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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양국 정상은 오늘날의 범지구적 도전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엔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하였다. 양국 정상은 특히 개발도상국의 대표성을 위요한 안전보장이사회의 대표성 제고를 위해 안전보장이사회 확대 개혁을 포함한 UN 개혁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한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양국 정상은 회원국들의 광범위한 정치적 수용을 얻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유엔 안보리 개혁에 관한 지금까지의 진전에 기반하여 협상을 개시한다는 내용의 유엔 총회 결정 채택을 환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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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양국 정상은 아시아와 남미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이러한 측면에서 양 지역간 협력 강화를 위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 포럼(FEALAC)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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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양국 정상은 현 국제금융위기를 신뢰가능하고 지속가능하며 정당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자주의적 접근에 기반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양국 정상은 2008.11.15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세계금융정상회의의 일원으로서 G-20이 세계 경제 회복과 금융질서 재편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결정한데 대해 만족을 표명하였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브라질과 한국이 2009 G-20 공동의장국으로서 세계금융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원칙들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권고사항을 작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
 +
 +24. 양국 정상은 도하개발라운드(DDA)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세계경제 회복의 열쇠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양국 정상은 지난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주요국 통상각료회의 결과를 감안, 농업 및 비농산물(NAMA) 분야의 자유화 세부원칙(modalities)에 관한 합의가 2008년내에 도출될 수 있도록 WTO 회원국들보다 적극적인 DDA 협상 참여를 촉구하였다. ​
 +
 +25. 양국 정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2009년 유엔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의 새로운 목표를 포함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
 +
 +
 +26. 양국 정상은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금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실질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마련되었음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브라질 방문시 브라질 정부와 국민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였다.</​blockquote>​
 +===== 원본 및 내려받기 =====
 +<file rtf 0808brasilia1559.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CTION 01 OF 02 BRASILIA 001559 ​
 + 
 +SIPDIS ​
 + 
 +E.O. 12958: DECL: DECEMBER 3, 2018 
 +TAGS: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EINV [Foreign Investments],​ ETRD [Foreign Trade], BR [Brazil],​ KS [Korea (South)], KN [Korea (North)] ​
 +SUBJECT: BRAZILIANS, KOREANS SAY RELATIONS GOOD, GETTING ​
 +BETTER ​
 + 
 +REF: A. SEOUL 2177 
 +     B. BRASILIA 1486 
 +     C. BRASILIA 1534 
 +     D. BRASILIA 534 
 +     E. BRASILIA 1407 
 + 
 +Classified By: CLASSIFIED BY POLITICAL COUNSELOR STEPHEN LISTON, REASON ​
 +S 1.4 B AND D 
 + 
 +¶1.  (C) Summary. ​ The four-day visit to Brazil by Korean ​
 +President Lee Myung-bak reaffirmed an already positive ​
 +relationship characterized by a rapidly growing but 
 +unbalanced trade relationship,​ plans for modest exchanges in 
 +agricultural and mining technology, and very different views 
 +on UN reform. ​ Before the Brasilia summit, Lee led a trade 
 +mission to a Sao Paulo bilateral business forum. The ROK and 
 +GOB are still far apart on Brazil'​s top foreign policy ​
 +priority of UNSC reform and a permanent Brazilian UNSC seat. 
 +Brazilian diplomats complained that Lee has a "​businessman'​s ​
 +profile"​ and does not like discussing political topics. ​
 +President Lula agreed to visit South Korea in 2009.  End 
 +summary. ​
 + 
 +¶2.  (C)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visited Brazil from 
 +November 17-20 with a trade mission of 35 Korean businessmen. ​
 + In Sao Paulo, he and the trade delegation participated in a 
 +bilateral business forum and met with state governor Serra. ​
 +On November 19, Lee met with President Lula for talks about 
 +the bilateral relationship. ​ First Secretary Ricardo ​
 +Portugal, Korea desk officer at Brazil'​s Ministry of External ​
 +Relations, told poloff that the visit built on the good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there are few 
 +difficult points in the relationship,​ although they are very 
 +far apart on Brazil'​s aspiration for a permanent UNSC seat. 
 +Both Portugal and Dong Won Park, Economics Counselor of the 
 +Republic of Korea Embassy in Brasilia, told poloff that the 
 +only difficult part of the visit was preparing the joint 
 +communique'​s language on the United Nations. ​ Neither offered ​
 +specifics of the divergent views, but Portugal said, "​The ​
 +Koreans don't even talk about UN reform, it was the hardest ​
 +part of the talks, and preparing the communique'​s text on it 
 +was frustrating." ​ Brazil is attractive to Korea as a 
 +regional leader, a leader in south-south dialogues, and as an 
 +emerging global leader, Park explained, so expanding trade 
 +and strengthening friendship with Brazil are part of a broad 
 +effort to develop good relations with "​middle powers" ​ (see 
 +also ref a).  Previous Brazil-Korea summits took place in 
 +2004 in Brazil, which coincided with the Chile APEC summit, ​
 +and in 2005 in Seoul; on both occasions Lula met with 
 +then-president Roh Moo-hyun. ​ At this latest meeting, which 
 +coincided with the Peru APEC summit, President Lula agreed to 
 +visit South Korea in 2009. 
 + 
 +North Korea 
 + 
 +¶3.  (C) The joint communique states that the presidents ​
 +discussed North Korea, and that both sides support the Six 
 +Party Talks and continuing dialogue. ​ Park said Brazil always ​
 +consults with South Korea about North Korea, and confirmed ​
 +that South Korea is pleased with Brazil'​s plans to open an 
 +embassy in Pyongyang next year (ref b) because it believes ​
 +contact with Brazil could have a positive and moderating ​
 +influence on North Korea. ​ Kyung Hung Cho, Korean Ambassador ​
 +to Brazil told Correio Braziliense (leading Brasilia daily; ​
 +11/19/08), "If (Brazil) in fact opens an embassy (in North 
 +Korea), it will be another incentive to the North Koreans to 
 +open their society to the world." ​ In the context of talks on 
 +North Korea, UN reform, and other topics, Portugal commented ​
 +that President Lee, perhaps because of his business ​
 +background, does not seem to like politics and it was harder ​
 +to discuss politics with him than with Roh, who was very 
 +different. ​ His comments align with those of another ​
 +Brazilian diplomat, who  recently commented that Korean ​
 +diplomacy is "blunt and too rigid,"​ and tends to "​simplify ​
 +excessively"​ (ref c). 
 + 
 +Trade and Investment ​
 + 
 +¶4.  (SBU) The joint communique signaled that Brazil hopes for 
 +Korean investment in Brazilian infrastructure works such as a 
 + 
 +BRASILIA 00001559 ​ 002 OF 002 
 + 
 + 
 +high-speed train, dredging, and shipbuilding. ​ Korea already ​
 +has major investments in Brazil in high technology (Samsung), ​
 +automobiles (Hyundai), and ports technology at Suape, ​
 +Pernambuco. ​ The two countries signed an MOU to establish a 
 +joint committee on 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 Bilateral ​
 +trade between Brazil and South Korea nearly tripled in the 
 +period 2002-07, growing from 1.91 to 5.43 billion dollars; by 
 +November 2008, two-way trade had reached 7.36 billion and 
 +could reach eight billion dollars by year's end (Brazilian ​
 +Ministry of Development,​ Industry and Foreign Trade Ministry ​
 +statistics). ​ Top Korean exports to Brazil are electronics, ​
 +LCD devices, and automobiles;​ top Brazilian exports to Korea 
 +are semi-finished iron and steel products, iron ore, and soy. 
 + But there is a very large trade imbalance in South Korea'​s ​
 +favor: for 2008 it had reached 2.23 billion dollars by 
 +November. ​ Korea desk officer Portugal said the trade 
 +imbalance makes the Brazilian business sector reluctant to 
 +engage the Koreans, but Counselor Park said the Korean ​
 +president and his trade mission got an "​enthusiastic ​
 +reception"​ from Brazilian business interests. ​ Park said 
 +Brazil is very important to Korean trade: it is Korea'​s third 
 +largest Latin American trading relationship after Mexico and 
 +Chile, with which Korea has an FTA.  Portugal and Park also 
 +indicated that a trade disagreement over Brazilian meat 
 +exports to Korea was on the verge of being resolved. ​
 + 
 +Doha Round 
 + 
 +¶5.  (U) The joint communique called for an "early conclusion" ​
 +of the Doha round as a "key to the reinvigoration of the 
 +global economy"​ and for more engagement by WTO members to 
 +resolve Agriculture and Non-Agricultural Market access issue 
 +by the end of the year. 
 + 
 +Memoranda of Understanding on Agriculture and Mining ​
 + 
 +¶6.  (SBU) Brazil and ROK signed MOUs on agricultural ​
 +cooperation and mining under which Brazil will open a 
 +cooperative research laboratory of the Brazilian agricultural ​
 +research body EMBRAPA in Korea and Korea will open a Korean ​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laboratory in Brazil. ​
 +Portugal said the mining MOU, although undertaken by the 
 +presidents, concerns commercial interests, the Brazilian ​
 +Mining Association and the Korea Resources Corporation,​ and 
 +is therefore mainly private in nature. ​
 + 
 +¶7.  (SBU) Comment. ​ Still maturing, this relationship is 
 +clearly on the right track, as evidenced in particular by 
 +Brazil'​s consultations with ROK at every step of its 
 +engagement with the DPRK, and a demonstrated will on both 
 +sides to ramp up trade and investment. ​ While the bilateral ​
 +trading profile resembles that of Brazil and China (ref d) -- 
 +Brazil exports raw materials and imports manufactured goods 
 +-- the investment profile is quite different. ​ Koreans have 
 +made large investments in Brazil, such as a Samsung factory ​
 +in Manaus, a Hyundai factory in Sao Paulo state, and there 
 +will probably be other such large investments in the future, ​
 +which should continue to foster good bilateral relations. ​
 +SOBEL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