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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OUL2047 2007-07-09 08:11 미분류 주한미국대사관

제 목: 비한나라당 후보들 뭉칠 수있을까?

미분류 SEOUL 002047 국방부망 배포1) 국방부망 배포2) 행정명령 12958: 해당없음 태그: PGOV3), PREL4), KS5) 제 목: 비한나라당 후보들 뭉칠 수있을까? 참조: SEOUL 1841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2/04/16 07:09

1. (미분류) 지금까지는 한나라당 중심의 선거전이었지만, 진보진영 역시 예비 후보들이 꾸준히 출사표를 던지며 대선 채비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집권당 출신인 중도좌파 주요 예비후보들은 최근 새로운 통합 정당을 출범해서 단일 후보를 내세우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그런 목표로 가는 길이 순탄치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열린우리당과 중도통합민주당의 충성파의 저항을 비롯해 “완전국민경선제” 규칙, 최종 후보의 성공 여부 등 수많은 걸림돌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일각에서는 진보진영이 마지막 순간에 한 후보를 밀어주기보다는 계파별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견한다. 당장은 한나라당에서 뛰쳐나온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다른 진보 후보를 몇 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요약 끝.

2. (미분류) 현재 대선은 “양대” 보수 후보인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 경쟁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숭실대 강원택 정치학 교수는 리버럴/진보 진영이 이번 대선에서 자신의 핵심 지지층을 결집할 결정적 요소가 없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와는 다르게 1997년 선거에서는 지역주의가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2002년엔 세대 차이가 동일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중도 좌파 진영은 대선 당선 가능성을 유지하려 애쓰면서 대선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앞길을 헤쳐 나가고 있다. 게다가 현 대선 캠페인에서 대게 국가 안보 쟁점들을 최대 과제로 간주되지 못하지만, 북한 문제는 항상 막판 승부수로 작용할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례로 남북 정상회담이 있다고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귀영은 말한다.

3. (미분류) 7월 4일에 김근태를 비롯해 6명의 중도 좌파 성향의 대선 예비후보인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한명숙, 김혁규, 천정배는 이달 말에 통합 정당을 결성해서 단일 대선 후보를 밀어주기로 합의했다. 그 후로 열린우리당 탈당파는 7월 말이나 8월 초 모든 열린우리당 분파를 아우르는 신당 창당을 향한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였다. 그들은 열린우리당을 흡수할 방안을 모색할 뿐만이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와도 손잡으려 한다. 일각에선 열린우리당의 친노 의원들의 저항이 거셀 경우 광범위한 통합을 지지하는 자들이 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단체로 탈당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럴 경우 해당 캠프 경선은 3개의 다른 “계파”로 나뉘어 치러져야만 한다. 예를 들면 신당 추진 모임과 중도통합민주당, 잔여 열린우리당 의원 모임이 된다.

4. (미분류) 중도 좌파 진영에선 소위 “거물 3인방”으로 꼽히는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이 있는데 대개 “진보 후보”로 불린다. 손학규와 정동영은 반노 후보군에 속하며 이해찬은 굽힘 없는 친노 후보다. 손학규와 정동영은 큰 틀의 통합을 모색하는 그룹과 중도통합민주당 사이 공백을 메우려 애쓰고 있다. 이는 양쪽 계파를 모으고 흩어진 진보 진영을 통합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중도통합민주당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반한나라당 유권자의 본고장인 전라도 지역에서 확고한 지지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손학규가 전라도 유권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한나라당의 일원이었던 자신의 이미지를 극복해야만 한다. 정동영도 마찬가지로 전라도 지역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비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학규와는 다르게, 정동영의 인기는 2002년 말과 2004년 초 사이에 정점을 찍은 이후로 꾸준한 하락세라고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한귀영은 말한다.

5. (미분류) 2004년에서 2006년까지 총리를 지냈던 이해찬은 6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대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한귀영 연구원이 제시한 이해찬의 강점은 1)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현 대통령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 2) 그의 고향이 당락을 결정하는 지역인 충청도라 전라도 유권자 공략을 위한 좋은 발판이다. 그리고 3) 추진력과 결정력 측면에서 그가 한나라당 이명박에 견줄만한 매력이 있는 유력한 후보라는 데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는 제한적인 지지율(비한나라당 예비 후보 가운데 8~9% 지지율이며 전체 예비 후보 사이에선 3%)을 극복해야 할 것이며, 2006년 3월에 골프 추문과 연관된 부정적인 이미지도 극복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귀영은 한명숙과 김혁규, 김두관 등을 능가하는 이해찬이 모든 친노 후보군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가 종국에 진보 진영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손학규와 정동영과 함께 경쟁할 것이다.

6. (미분류) 아울러 민주당 대표를 지낸 추미애 전 의원이며 신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 그리고 1997년과 2002년 모두 대선 후보를 지낸 이인재 등이 모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해찬의 보좌관을 지내기도 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문국현 유한 킴벌리 회장 등도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7. (미분류) 경선 규칙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7월 중순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선 방안 중에는 인기가 낮은 예비 주자들을 우선 걸러내자는 취지로 8월 말까지 “컷오프 경선”을 개최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그 뒤 9월쯤에 실제 경선으로 넘어가 10월경에 자체 대선 후보를 확정 짓는 방안이다. 이러는 와중에 일부 중도통합민주당 의원들은 7월 중에 탈당해서 새로 출범할 예정인 새 정당에 합류할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8. (미분류) 그러나 중도 좌파 그룹이 여러 가닥으로 분포해 있어 모든 것이 불분명하다: 1) 중도통합민주당이 더 큰 진보 통합에 합류할 것인지; 2) 열린우리당 충성파들이 계속해서 통합을 거부할 것인지; 3) 어떻게 “완전국민경선제” 규칙이나 일반 대중의 경선 참여 방식에 정하고 구현할 것인지; 그리고 4) 6명 예비 후보 중에서 손학규를 제외하곤 통합 정당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이 열린우리당과 관련되어 있으며, 열린우리당 지도부였거나 현 정부에서 입각했던 국무위원 출신인 관계로 “급조된” 정당 개편이란 비난을 어떻게 피할 것인지 등이다.

9. (민감하지만 미분류)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면, 실제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중도 좌파 세력이 여러 갈래로 나뉘고 있는데 특히 친노 세력과 인기 없는 대통령과는 완전히 절교하길 원하는 자들 사이가 그렇다. 그들의 유일한 합의 사항은 12월에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며, 그 점이 사회 통념상 결국엔 단일 후보를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들이 행동을 통일할 시간은 계속 고갈되고 있다. 버시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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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OUL2047.rtf
UNCLAS SEOUL 002047 
 
SIPDIS 
 
SIPDIS 
 
E.O. 12958: N/A 
TAGS: PGOV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KS [Korea (South)] 
SUBJECT: CAN THE NON-GNP CANDIDATES COME TOGETHER? 
 
REF: SEOUL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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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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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 Despite a GNP-centered race thus far, the liberal 
side is also gearing up for the presidential race, with a 
steady flow of hopefuls throwing their hat into the ring. 
Major center-left hopefuls, mostly those from the ruling 
camp, recently agreed to launch a new united party and stand 
behind a single candidate.  But the path toward that goal 
will not be easy as they will have tQvercome numerous 
obstacles, including resistance from the Uri Party and the 
Moderate United Democrats (MUD) loyalists, rules on the "open 
primary", and the actual viability of the eventual candidate. 
 For these reasons, some predict the liberals would rather 
conduct separate primaries by faction than unify behind a 
single candidate at the last minute. For now, Sohn Hak-kyu, 
the former Gyeonggi governor who bolted from the GNP, remains 
in front with all other liberals trailing several points 
behind in all polls.  End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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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DEVELOP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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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 The current race has apparently been characterized by 
the competition between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the 
"big two" conservative candidates.  Political Science 
Professor Kang Won-taek at Soongsil University told us that 
the liberal/progressive side lacked any defining element to 
solidify its core supporters this time around, whereas 
regionalism played a key part in the 1997 election and 
generational gap did the same in 2002.  But the center-left 
is nonetheless actively scrambling ahead of the election, 
trying to maintain a viable shot at the presidency. 
Moreover, although national security issues are not generally 
perceived as the top priority in the current campaign, DPRK 
issues can always become a factor given a last-minute 
breakthrough, such as a South-North summit, according to Han 
Gue-young, Senior Researcher at the Korea Society Opinion 
Institute (KSOI), a polling company. 
 
¶3.  (U) On July 4, Kim Geun-tae and six presidential hopefuls 
from the center-left, namely, Sohn Hak-kyu, Chung Dong-young, 
Lee Hae-chan, Han Myeong-sook, Kim Hyuk-kyu, and Chun 
Jung-bae, agreed to form a united party later this month and 
stand behind a single presidential candidate.  Subsequently, 
a group of Uri defectors came up with a more concrete 
"roadmap" toward the launch of a new party that would 
incorporate all Uri factions by the end of July or early 
August.  They are seeking ways to absorb the Uri party, as 
well as joining hands with NGOs.  Some say that, should the 
resistance of pro-Roh members of the Uri Party become too 
fierce, those who support a broader integration would have to 
defect collectively to join the new party.  In this case, the 
primary in this camp would have to be conducted in three 
different "factions", i.e., the faction seeking a new party, 
the Moderate United Democrats, and the remaining Uri party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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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WHO IN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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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 Sohn Hak-kyu, Chung Dong-young, and Lee Hae-chan are 
the so-called "big three" on the center-left side, more 
commonly referred to as "progressives."  While Sohn and Chung 
are anti-Roh candidates, Lee is an unabashed pro-Roh 
candidate.  Both Sohn and Chung are trying to bridge the gap 
between the group seeking a broad integration and the MUD, in 
an effort to incorporate both factions and play a key role 
toward the unification of the fractured progressives.  The 
reason they cannot ignore the MUD is that the party has a 
firm support base in the Jeolla region, the home to anti-GNP 
voters.  To win Jeolla voters, Sohn must overcome his image 
as a GNP has-been.  Chung equally needs to solidify his 
traditional support base in the Jeolla region.  KSOI's Han 
says, however, unlike Sohn who is enjoying the highest polls 
among non-GNP hopefuls, Chung's popularity has been on a 
constant decline ever since it peaked between late 2002 and 
early 2004. 
 
¶5.  (U) Lee Hae-chan, who served as the Prime Minister from 
2004 to 2006, kicked off his presidential bid in earnest in 
mid-June.  Researcher Han Gue-young suggests that his 
perceived strengths include: 1) his close ties to both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and incumbent President Roh Moo-hyun; 
2) his hometown being in the Choongchung province, a swing 
district and a good place to start absorbing voters in the 
Jeolla province; and 3) his appeal as a viable answer to 
GNP's Lee Myung-bak, in terms of drive and decisiveness.  But 
on the other hand, Han said, he has yet to overcome his 
limited approval rating (between eight and nine percent among 
non-GNP hopefuls, and three percent among all hopefuls), and 
his negative image associated with the golf scandal of March 
2006.  Nevertheless, KSOI researcher Han said Lee is expected 
to be the most viable among all pro-Roh candidates, 
surpassing Han Myeong-sook, Kim Hyuk-kyu and Kim Doo-kwan, 
and would eventually compete with Sohn Hak-kyu and Chung 
Dong-young for the nomination on the progressive side. 
 
¶6.  (U) Additionally, Choo Mi-ae, former lawmaker and DP 
chairwoman, Shin Ki-nam, former Uri chairman, and Rhee In-je, 
former presidential candidate in both 1997 and 2002, have all 
announced their bids.  Former Health and Welfare Minister 
Rhyu Simin, who was formerly an aide to Lee Hae-chan, and 
Yuhan Kimberly CEO Moon Kook-hyun are also said to be 
considering entering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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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FORWARD 
----------- 
 
¶7.  (U) Talks on the primary rules are under way, with a view 
to reaching an agreement by mid-July.  Among the proposals 
include a schedule of holding a "cut-off primary" by the end 
of August in order to first filter out the less-popular 
hopefuls, then move on to the real primary sometime in 
September and confirm their candidate by October.  Meanwhile, 
some members of the Moderate United Democrats are also said 
to be ready to defect their party sometime in July to join 
the new party yet to be launched. 
 
¶8.  (U) Still, nothing is clear on the broad array of 
center-left groups: 1) Whether the MUD as a party will join 
the broader progressive integration; 2) Whether the Uri 
loyalists will keep resisting the integration;  3) How the 
rules for an "open primary" or public participation in a 
primary will be set out and implemented; and 4) How they will 
avoid criticism of a "makeshift" party reshuffle, since 
everyone except Sohn among the six hopefuls who agreed to 
pursue a unified party are related to the Uri party, either 
as the Uri leadership or Cabinet officials in this 
administration. 
 
------- 
COMMENT 
------- 
 
¶9.  (SBU) If all of this is confusing, it's because it is. 
Simply put, the center-left is being torn in a number of 
directions, especially between the Roh-loyalists and those 
who want to completely disassociate themselves from the 
unpopular president.  The only item they agree on is that a 
GNP candidate may not be elected as president in December, 
which, conventional wisdom has it is enough to produce a 
unified candidate eventually.  Perhaps, but time is running 
out for them to get their act together. 
VERSHBOW

1) , 2)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3)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4)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5)
[Korea (S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