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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OUL167 2007-01-19 07:16 2011-08-30 01:44 기밀 서울대사관

제 목: 열린우리당은 어디로?

  • 기 밀 SEOUL 000167
  • 국방부망 배포1)
  • 국방부망 배포
  •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2/10/2014
  • 태그: PGOV2), PREL3), KS4)
  • 제 목: 열린우리당은 어디로?
  • 분류자: 공관차석 대행 조셉 윤5). 근거 1.4 (b,d).
  •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2/06/15 01:28

1.(기밀) 요점: 단 한자리 수라는 바닥 수준의 지지율에 봉착한 진보정당인 열린우리당은 1월 16일 대통령 선거전에서 고건이 이탈하면서 또 하나의 중대한 차질을 빚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2월 14일 전당대회에서 당이 어떤 형태를 취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당의 구성원들은 당의 대중적 지지를 재고할 전략을 반드시 고안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구성원들은 2008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국회의석을 건사하도록 기회를 봐 입지를 다질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야당인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적법한 도전장을 내세워 진보진영이 성공하는 길은 그들이 노 대통령 그리고 현 정부와 연계된 실책들에서 자신들을 분리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요점 끝.

2.(기밀) 1월 16일이 되면서, 많은 이들이 열린우리당을 언제 깰 것인지 합의했고(전문가들과 우리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정사실), 139명의 의원 중 일부는 새 정당으로 옮길 것이고 가장 대중적 지지도를 갖춘 고건 전 총리와 함께 하면서 비 한나라당 후보자들 지지할 것이다. 밝혀지지 않는 이유로 고건은 1월 16일에 대선 출마를 철회했다. 이로써 열린우리당은 두 자리수 지지율을 갖은 후보가 없게 되었다(주석: 열린우리당의 선두 후보 정동영은 1월 16일 여론조사에서 문화일보의 1.9퍼센트에서 기독교방송의 6.6퍼센트 범위로 나타났다. 주석 끝.)

3.(기밀) 지역주의에 기반하지 않거나 현 정부와의 관계없는 진보진영의 새 이미지를 창조하기 위해서 열린우리당은 몇 개의 분파로 쪼개질 것이고, 각 분파는(혹은 새 정당은) 9월이나 10월 경에 비 한나라당 진보진영에서 한 명의 후보자를 내세우도록 전체 모임을 통합할 수있을 것이라고 최재천은 정치 담당관에게 말했다. 최재천은 자신과 10명의 개혁성향의 의원들은 1월 말에 당을 떠나서 개혁성향의 새 정당을 형성하도록 선봉에 설 것이다. 새 정당은 지역주의 내지 극좌파 의원들과 보수 열린우리당 의원들과는 등을 돌릴 것이지만 개개의 민주당 의원 혹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개방될 것이다. 최재천은 궁극적인 당의 모습은 이상적으론 정책과 개혁에 집중할 것이고, 만일 성공한다면 박원순과 같은 시민사회단체의 지도자의 지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린우리당 오영식 의원은 “우리는 북한과의 화해 그리고 중산층과 노동자 계급에 부응할 비전을 갖은 모든 평화 개혁 세력들을 통합할 새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1월 17일에 발표했다.

4.(기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근태 현 의장은 깨끗한 정치와 개혁이란 열린우리당 고유의 강령에 기반한 새 정당을 구성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2006년 12월에 발표했었다. 정동영과 김근태는 대통령의 포부가 있지만, 둘 중 누구도 여하한 여론조사에서 광범위한 지지율을 얻지 못했다. 정동영은 기독교 방송 여론조사의 6.6퍼센트가 최상의 결과이고, 김근태는 1월 16일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 0.5퍼센트를 받았으며, 기독교방송 라디오 여론조사에서는 2.7퍼센트를 받았다. 정동영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손학규 후보에 뒤쳐진) 4위이며, 김근태는 여론조사에 따라 6위~7위를 보여 한나라당 예비주자들과는 한참 뒤쳐져 있으며, 아직 출마선언을 안한 정운찬과 강금실과 같은 후보에도 뒤쳐져 있다. 반면에 정동영과 김근태는 열린우리당을 재편성하는데 성공할 수도 있으나, 과거 열린우리당과 노 대통령과의 관련성으로 인해 미래의 적법성을 확보할만한 여하한 정당을 대변하는 적합한 후보로써 자신들을 내세우기가 어려울 수있을 것이다. 정동영의 참모에 따르면, 노무현과의 과거에도 불구, 정동영은 자신의 방송인 배경과 유연한 말 솜씨와 더불어 한국의 미래에 대한 최고의 비전을 갖추고 있다고 유권자들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김근태는 민주화 운동 당시 지도자로써 그 시절 헌신적인 유권자로 구성된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결집한다면 대선에서 하나의 세력이 될 수있다고 김근태의 지지자들이 정치 담당관에게 말했다.

5.(기밀) 새 정당의 출범을 고대하는 개혁 모임은 정동영과 김근태 그룹과 마찬가지로 대중의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새 얼굴을 대선 선거전에 불러 모으길 희망하고 있다. 모든 비 한나라당 후보들은 고건이 자신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표명했으며, 고건이 그렇게 한다면, 어떤 후보가 고건의 신임을 받더라도 전라도 지역에서 바로 지지율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물론 정동영과 김근태와 같은 대선 예비 후보들은 자신들이 대권 후보로 등장하길 희망할 것이지만, 그들도 여러 인기있는 새 얼굴들과 격렬한 경선 과정을 통해 혜택을 볼 것임을 깨달았다고 그들 참모들과 많은 전문가들은 전한다. 열린우리당 내부 개혁 모임은 현 열린우리당과 차별할 수있는 새 얼굴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장 정운찬과 시민사회단체 지도자인 박원순 그리고 전 법무부 장관 천정배가 개혁 진영에서 회자되는 당을 이끌 수있는 가능한 후보자 명단들이다. 한편 가능성은 적지만, 진보진영이 개혁성향의 한나라당 후보인 손학규나 원희룡을 가능한 후보자로 참여토록 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다. 새 정당은 손학규든 원희룡이던 그게 가능하도록 구도를 짜야 한다. 그렇게 된다 처도, 한나라당의 어떤 후보든 그 탈당으로 진보진영에게 분명히 도움이 되겠지만, 2012년 차기 대선을 이미 노리고 있다고 많은 이들이 믿고있는 손학규나 원희룡에게는 정치적으로 위험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원희룡과 손학규의 참모들은 만일 한나라당이 극단적인 보수주의에 등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리고 전반적인 정치 환경이 호전된다면, 그들이 한나라당을 떠나 새롭고 개혁적인 정당에 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정치 담당관에게 말했다.

6.(기밀) 국회 전체 299명의 의원들이 재 선출되는 국회의원 선거는 2008년 4월에 열릴 것인데, 차기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단 두 달 만이다. 그러므로, 각 정치가들은 항상 당선자와 같은 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의심할 나위없이 지금 시점이 중요한 이유는 대통령 선거 결과가 국회의원 선거에 평균 이상의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은 2월 전당대회나 올해 말에 해체될 가능성이 높다. 열린우리당을 떠나 고건 진영에 합류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한 명의 의원과(염동연 의원) 그리고 몇몇 의원은 비공개로 선언했지만(국회의 정보통은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성곤이 비공개로 당을 떠나겠다고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열린우리당 의원 누구도 139명 집권당인 열린우리당 안전망을 떠나지 않았다. 많은 의원들이(예로 정당을 바꾸거나 새 정당에 참여하는 등의) 정치적인 도박을 이번 선거에서는 더욱 꺼리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대선 이후에 곧 바로 총선이 있기 때문이다.

7.(기밀) 대체로 열린우리당이 2월 14일 전당대회에서 해체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그 발표 그리고 진보진영의 내분의 결과로, 두 개에서 3개의 정당이 봄이나 여름에 등장 할 듯하다. 첫째, 노무현 충성파는 당을 고수할 듯하며 대통령선거에 예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같은 후보를 내려고 할 것이다. 둘째, 개혁성향 의원들은 새 정당을 구성할 듯하다. 만일 이 두 번째 모임이 군소정당인(11명 의원) 민주당을 불러들이는데 성공한다면, 아마도 단 두 개의 새 정치 모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이 정책 혹은 지역 기반 혹은 둘 가지 모두에 따라 더 많은 분파로 분리될 가능성도 있다. 어떻게 되던, 모든 분파의 목적은 전체 진보 유권자와 정치가들을 결집하고 8월이나 9월에 한 명의 대선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될 것이다. 스탠튼 프와로 탐정의 번역 © 무단복제나 전재를 금지합니다.

07SEOUL167.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OUL 000167 
 
SIPDIS 
 
SIPDIS 
 
E.O. 12958: DECL: 12/10/2014 
TAGS: PGOV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KS [Korea (South)] 
SUBJECT: WHITHER URI PARTY? 
 
Classified By: A/DCM Joseph Y. Yun.  Reasons 1.4 (b,d). 
 
¶1.  (C) Summary: The progressive Uri Party, facing rock 
bottom popularity with only single-digit support, suffered 
another major setback with the departure of Goh Kun from the 
presidential race on January 16.  First and foremost 
challenge for Uri leaders is to decide what form the party 
should take at its party convention on February 14.  Second, 
the party members must try to devise a strategy that will 
renew the party's popular support; and finally each member 
has to look for a method to position him/herself to have a 
chance to save his or her seat in the April 2008 
parliamentary elections.  Success of the progressives to 
build a legitimate challenge to the opposition GNP 
presidential candidates will depend on whether they can 
separate themselves from President Roh and the mistakes 
associated with the current administration.  End summary. 
 
Goh Kun Card Gone 
----------------- 
 
¶2.  (C) Until January 16, many agreed that when the Uri Party 
splinters (a foregone conclusion according to most pundits 
and Uri officials), some of the 139 members would move to a 
new party and support the non-Grand National Party (GNP) 
candidate with the most popular support, former Prime 
Minister Goh Kun.  For undisclosed reasons, Goh withdrew from 
the race on January 16.  This leaves the Uri Party with no 
candidates with double digit support (Note: Chung Dong-young 
was the leading Uri candidate with January 16 poll results 
ranging from 1.9 percent in a Munwha Ilbo poll to 6.6 percent 
in a Christian Broadcasting Service radio poll.  End Note) 
 
Reform Group 
------------ 
 
¶3.  (C) In order to create a new image for the progressives 
not based on regionalism or associated with the current 
administration, Uri Rep. Choi Jae-cheon told poloff the Uri 
Party will break up into several factions and that the goal 
of each faction (or new party) will be to unite all the 
groups to present one candidate from the non-GNP, progressive 
camp by September or October.  Choi said he and a group of 10 
reform-minded lawmakers were considering leaving the party in 
late January to spearhead the formation of a new, 
reform-minded party.  The new party would turn its back on 
regionalism, extreme left-wing lawmakers and conservative Uri 
members as well but would be open to individual Democratic 
Party or GNP members joining their ranks.  Choi added that 
the resulting party would ideally focus on policy and reform 
and if successful, would naturally bring in support from 
prominent NGO leaders such as Park Won-soon.  Uri Rep. Oh 
Young-sik announced on January 17 that, "we have reached an 
agreement to build a new party that unites all peace and 
reform-minded forces with a vision to reconcile with North 
Korea, and respond to the middle and working class." 
 
Chung Dong-young and Kim Geun-tae: Any Hope? 
-------------------------------------------- 
 
¶4.  (C) Former Uri Chairman Chung Dong-young (DY) and current 
Uri Chairman Kim Geun-tae (GT) announced in December 2006 
they would work together to form a new party that would be 
based on the original Uri Party tenets of clean politics and 
reform.  Both Chung and Kim have presidential aspirations but 
neither have achieved broad support in any polls.  Chung's 
top result was 6.6 percent in a Christian Broadcasting 
Service poll and Kim received 0.5 percent support in a 
January 16 Munhwa Ilbo poll and 2.7 percent rating from a 
Christian Broadcasting Service radio poll.  Chung polls 
fourth in most polls (behind GNP candidates Lee Myung-bak, 
Park Geun-hye and Sohn Hak-kyu) and Kim polls sixth or 
seventh, depending on the poll, well behind the GNP hopefuls 
as well as non-declared candidates such as Chung Un-chan and 
Kang Geum-shil. While DY and GT may succeed in reorganizing 
the Uri Party, their past association with the Uri Party and 
President Roh will likely make it difficult to present 
themselves as viable candidates for the future or for any 
party they lead to develop legitimacy.  According to Chung's 
advisors, despite his past with Roh, Chung, with his 
broadcaster background and smooth speaking style, will be 
able to persuade voters he has the best vision for Korea's 
future.  Kim Geun-tae supporters tell poloff that Kim has a 
vast network of committed voters from his time as leader of 
the democracy movement that, when mobilized, could be a force 
in the elections. 
 
New Candidates? 
--------------- 
 
¶5.  (C) The reform group that anticipates starting a new 
party, as well as the DY and GT groups, hope to bring in new 
faces to the race to increase public interest.  All non-GNP 
candidates expressed that Goh Kun would support their 
campaign and Goh may still do so, giving whichever candidate 
he backs an instant boost in the southwest Jeolla region. 
One position that Uri officials and experts admit is that new 
faces need to be recruited to the progressive team.  Of 
course, presidential hopefuls such as DY and GT hope they 
will emerge as the candidate, but even they realize they 
would benefit from a vigorous primary season with several 
popular new faces, according to their advisors and many 
pundits.  The reform group in the Uri Party requires a new 
face to distinguish them from the current Uri Party.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Chung Un-chan, NGO leader Park 
Won-soon, and former Justice Minister Chun Jung-bae are among 
the names that are mentioned by those in the reform camp as 
possible candidates to lead the party.  While unlikely, the 
progressives would welcome reform-minded GNP candidates Sohn 
Hak-kyu or Won Hee-ryong to join them as candidates.  A new 
party has to form to make this a possibility for either Sohn 
or Won.  Even then, pundits agree a defection by either GNP 
candidate, while clearly helpful to the progressives, would 
be politically risky for Sohn and Won, who many believe are 
already aiming for the next campaign in 2012.  However, Won 
and Sohn's advisors told poloff that if the GNP did not turn 
its back on extreme conservatism and the overall political 
circumstances became favorable, they were prepared to leave 
the GNP to a new, reform-minded party. 
 
2008 on the Horizon 
------------------- 
 
¶6.  (C) The parliamentary elections, where all 299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will be up for re-election, will be 
held in April 2008, just two months after the next Korean 
President takes office.  Therefore, while each politician 
always aims to ally themselves with a winner, it is doubly 
important this time around since the presidential election 
outcome will have a greater than normal influence on the 
assembly elections.  It is very possible that the Uri Party 
will break up either at the February convention or later this 
year.  Despite pledges to leave the Uri Party to join Goh by 
one lawmaker publicly (Rep. Yum Dong-youn) and several in 
private (sources at the Assembly told poloff that Defense 
Committee Chairman Rep. Kim Song-gun committed to leave the 
party privately but never did so) none of the Uri lawmakers 
have yet left the security of the 139 member ruling Uri 
Party.  It is possible many lawmakers will be more reluctant 
to take political gambles (such as changing parties or 
joining a new party) this election cycle since the assembly 
elections come so soon after the presidential election. 
 
Comment 
------- 
 
¶7.  (C) Most predict the Uri Party will announce a break up 
of the party at its February 14 convention.  It is likely 
there will be two to three parties that emerge in the spring 
and summer as a result of the announcement and internal 
fighting on the progressive side.  First, Roh loyalists will 
likely cling to their party and try to field a liberal 
candidate for president such as Health and Welfare Minister 
Rhyu Si-min.  Second, the reform-minded members will likely 
form a new party.  If this second group succeeds in bringing 
in the small (11 members) Democratic Party (DP), perhaps 
there will be only two new political groups.  However, it is 
also possible that the Uri Party could splinter into more 
factions based on region or policy or both.  Regardless, the 
goal of all of the factions will be to unite all the 
progressive voters and politicians behind one candidate by 
August or September. 
 
STANTON

1)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2)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3)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4)
[Korea (South)]
5)
A/DCM Joseph Y. 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