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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OUL1384 2007-05-09 08:00 기밀 주한미국대사관

제 목: 최후의 결전, 이명박 박근혜 경선 열기 후끈

기 밀 SEOUL 001384 국방부망 배포1) 국방부망 배포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2/10/2014 태그: PGOV2), PREL3), KS4) 제 목: 최후의 결전, 이명박 박근혜 경선 열기 후끈 참조: 가. SEOUL 1213 나. SEOUL 975 분류자: 정치 공사 참사관 대리 대사 조셉 윤5). 근거 1.4 (b,d).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3/07/25 11:53

1. (기밀) 요점: 두 명의 대선 선두 주자는 한나라당 8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한나라당 내부에 남느냐, 아니면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나서느냐 결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두 선두 후보는 이명박과 박근혜로 한나라당이 4월 25일 보궐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격렬한 경쟁에 박차를 가해왔다. (참조전문 가.) 격렬하게 책임 공방과 한나라당 최고의원의 총사퇴를 주장한 이후에 이명박이 강재섭 한나라당 현 대표를 지원하기로 하고 두 후보가 5월 4일에 회동하기로 합의한 5월 1일에 이명박과 박근혜는 해결 방안에 합의한 듯 보인다. 5월 4일 회동은 양 후보 간의 이견을 봉합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그 대신 새로운 정치적 공세로 이어졌다. 관측통들은 내부 다툼을 두 가지 방향으로 본다: 언쟁이 분당으로 이어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양 후보가 이미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만큼 경선 규칙의 마무리를 앞두고, 이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모양새이다. 강재섭 대표는 5월 10일 세부 경선 규칙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고, 이명박은 강 대표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공언하였다. 박근혜는 의구심을 표명하며, 강재섭이 경선 규칙을 추가 변경하기로 한 점에 대해 비판하였다. 요점 끝.

2. (기밀) 지난 여름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에서 물러난 이후 그녀를 대체하는 당 대표 선거가 두 한나라당 대표 후보 간의 첫 번째 핵심 전투로 여겨진다. 이명박의 친한 친구인 이재오가 박근혜 지지자인 강재섭에 맞서 당 대표에 출마하였다. 접전 끝에 강재섭이 승리하였다. 지난여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가 이명박에 앞서 있었고, 박근혜가 당내 더 강력한 지지 기반이 있었다. 2006년 10월 이명박은 모든 여론 조사에서 크게 앞섰고 이후로 두 자리 수의 선두를 만끽해왔다. 대중적 지지를 이명박은 유지하면서 박근혜의 당내 지지를 허물어왔다. 비공식 당내 여론 조사와 국회 정보통은 이명박이 현재 한나라당 내부에서 다소 앞서고 있다고 한다. 고건 전 총리가 1월 대선 레이스 중간에 그만둔 이후에, 이명박의 지지는 커졌고, 그 어떤 한나라당 후보도 주목할 만한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부상하지 못하였다.

3. (기밀)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 다툼의 핵심은 한나라당 경선 세부 규칙에 집중되어 있다. (참조전문 나) 한나라당 경선은 8월 22일 전에 잡혀 있고, 경선에 누가 참여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일반적인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여타 세부 사항은 여전히 결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 전체 20만 명 선거인단이―대의원 4만 명, 당원 6만 명, 국민 6만 명, 여론조사 4만 명―한나라당 경선에서 투표할 수 있다. 여론조사에 의한 4만 명을 어떻게 가중치를 부여할지에 관한 논쟁 중에 있다. 박근혜는 투표 인원의 절댓값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이명박은 여론조사 참여 인원이 어떻든 20퍼센트 비중을 부여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다.

4. (기밀) 이명박은 경선 규칙은 국민 여론을 더 잘 반영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근혜는 3월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당의 결속을 유지하려는 시도로 강재섭은 5월 10일 최종 경선 규칙을 새로 발표할 예정인데, 많은 이들은 새 규칙이 이명박에 유리한 변경을 반영할 거로 추정한다. 5월 8일 박근혜는 “원칙을 걸레처럼 만들어 놓으면 누가 그것을 지키겠느냐?”라고 기자들에게 말하였다. 그녀의 참모진은 현 규칙이 두말할 것 없이 박근혜에 유리하고, 경선 규칙이 이미 세 번이나 변경되었기 때문에 박근혜는 원칙적으로 반드시 추가 변경에 반대해야만 한다고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말하였다.

5. (기밀) 한나라당 경선 기한이( 5월 중 아직 결정되지 않아) 다가옴에 따라, 이명박과 박근혜는 한나라당을 떠날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만한 시간이 줄고 있다.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일부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할 기회를 가져보려면 한나라당이 재결성하고 개혁해야 한다거나, 심지어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많은 전문가는 한나라당이 보궐선거 이후 파동에서 살아남았기에, 이명박과 박근혜 공히 한나라당 경선에 합류할 거로 추정하고 있다. 만일 이명박과 박근혜가 함께 한나라당 경선에 합류한다면, 패자는 승자를 지지하면서, 최종 한나라당 후보를 꺾기 어려울 거라고 전문가 대부분은 말한다.

6. (기밀) 앞서 가는 정치 분석가인 장훈6) 중앙대학교 교수는 한나라당의 해체에 관한 최종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라고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5월 2일 말하였다. 그는 진보 캠프에서 확실한 후보가 없어서, 한나라당의 최후나 분당보다 훨씬 가능한 시나리오는 이명박이든 박근혜가 12월 대선에서 대승을 하는 각본이라고 지적하였다. 장훈은 보수 “조선일보” 신문의 대선 자문팀 정책과 리더십 포럼의 일원이다.

7. (기밀) 그는 이명박이 가장 많은 돈과 직원을 거느리고 광범위한 현안에 관한 깊이 있고 상세한 정책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박근혜는 정책 관련 그녀의 보수적인 입장을 강조하는 전략적으로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2006년 봄과 여름 박근혜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앞선 이유는 그녀의 정책 때문이 아니라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지도력의 접근 방식 때문이었다. 박근혜는 합리적인 접근방식에 대한 강조를 중단하였고, 그 뒤로 여론조사에서 손해를 보았다. 한나라당 후보 누가 됐건 정책 선정과 전략적인 실책에 관계없이, 진보진영 후보가 부족하여서 한나라당은 12월 대선에서 이길 것이다.

8. (기밀) 진보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 홍형식 대표는 한나라당 경선 등록기한 이전에 한나라당 후보 둘 중의 한 명이 갈라설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많은 이들은 두 후보가 구성한 대규모 정치 캠프가 관료적인 타성에 젖어 있어 경선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현재로선 통합하기 어렵다고 추정하였다. 홍형식은 진보 세력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모습이었는데, 한나라당이 갈라선다고 해도 진보 후보 누가 됐건 12월에 승리하기 어려울 거라고 지적하였다. 다른 진보진영에서 앞서 가는 정치 분석가인 강원택 정치학 교수도 이명박과 박근혜는 선택의 여지 없이 현재로선 불화를 봉합할 거라 5월 4일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말하였다.

9. (기밀) 한나라당 후보의 첫 대결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 정치권은 좌우를 막론하고 이번 대선은 한나라당 경선 승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결속을 유지하는 한 말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모두에 가까운 정보통은 여러 소문과 언론의 과정 보도에도 한나라당 후보가 탈당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말한다. 과거 탈당한 자들은 성공하지 못했고, 최소한 현재로선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한국 정치의 대세를 거스를 만한 일이 없다. 버시바우 프와로 탐정의 번역 © 무단복제나 전재를 금지합니다.

07SEOUL1384.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OUL 001384 
 
SIPDIS 
 
SIPDIS 
 
E.O. 12958: DECL: 12/10/2014 
TAGS: PGOV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KS [Korea (South)] 
SUBJECT: LEE AND PARK SHOWDOWN HEATS UP 
 
REF: A. SEOUL 1213 
 
     B. SEOUL 975 
 
Classified By: A/DCM Joseph Y. Yun.  Reasons 1.4 (b,d). 
 
¶1.  (C) SUMMARY: The two leading candidates for president 
face a decision point: whether to remain within the Grand 
National Party (GNP), agreeing to abide by the results of the 
party's August primary, or whether to leave the party and 
pursue the presidency independently.  The two leading 
candidates,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have stepped up 
their tense rivalry since the GNP lost in the April 25 
by-elections (Ref A).  After tense finger-pointing and calls 
for mass resignation of the GNP leadership council, Lee and 
Park appeared to reach a resolution on May 1 when Lee pledged 
to support the current GNP Chairman, Kang Jae-sup and the two 
candidates agreed to meet on May 4.  Their May 4 meeting 
aimed to patch over the candidates' differences, but instead 
led to a new round of political attacks.  Observers view the 
internal strife in two ways: the bickering will lead to a 
split in the party; or, the two candidates, already committed 
to join the GNP primary, are now looking to gain an advantage 
before the primary rules are finalized.  Chairman Kang 
announced he would finalize primary details on May 10 and Lee 
Myung-bak pledged to accept his decision.  Park expressed 
reservations and criticized Kang for proposing further 
changes to the primary rules.  END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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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ON THE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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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 Last summer, after Park Geun-hye stepped down as GNP 
party chairman, the election of her replacement was seen as 
the first key battle between the two main GNP candidates. 
Lee's close confidant Lee Jae-oh ran against Park supporter 
Kang Jae-sup.  In a tight race, Kang won.  Last summer, Park 
led Lee in polls and had a stronger party support base.  In 
October, 2006, Lee vaulted ahead of Park in all polls and has 
since enjoyed a double digit lead.  Lee's sustained popular 
support has also eroded Park's internal party support. 
Informal internal party polling and Assembly sources suggest 
Lee currently has a slight lead inside the GNP.  When former 
Prime Minister Goh Kun dropped out of the race in January, 
Lee's support grew and no non-GNP candidate has emerged with 
significant public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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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ISSUES 
-------------- 
 
¶3.  (C) The center of the battle between Lee and Park focuses 
on the details of the GNP primary. (Ref B)  The primary is 
set to occur before August 22 and general agreement was 
reached in March on who could participate in the primary, but 
other details are still to be determined.  Currently a total 
of 200,000 people -- 40,000 GNP senior party members, 60,000 
GNP party members, 60,000 public voters and 40,000 through 
polls -- can vote in the primary.  At dispute is how to weigh 
the 40,000 votes chosen through the polls.  Park argues that 
it should be the absolute number of votes, while Lee believes 
that whatever the number of votes, this group must be 
accorded a 20 percent weight. 
 
¶4.  (C) Lee claims primary regulations should better reflect 
public opinion while Park contends the March agreement should 
stand.  Chairman Kang, in an attempt to keep the party 
together, said he would announce new, final primary rules on 
May 10 and many assume the new rules would reflect a change 
favorable to Lee.  Park told reporters May 8, "Who will keep 
principles if they are in tatters?"  Her advisors told poloff 
that she must, on principle, go against any further changes 
since the primary regulations have already been changed three 
times, not to mention the current rules favor her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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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TO FIGHT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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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 With the party registration deadline nearing 
(sometime in May, still to be determined), Lee and Park are 
losing time to create credible justification for leaving the 
party.  After the by-election loss, some claimed the GNP had 
to regroup, reform or even disband to have a chance to win in 
December.  Many pundits surmise that since the party survived 
the turmoil after the by-elections, Lee and Park will both 
join the primary.  If Lee and Park enter the primary 
together, and the loser supports the winner, the eventual GNP 
candidate will be tough to beat, according to most pundits. 
 
------------------------- 
SO, A GNP LANDSLID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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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 Leading political analyst, Chung Ang University 
professor Jaung Hong, told poloff on May 2 that the latest 
drama about the breakup of the GNP was just that -- drama. 
He noted that since there was no credible candidate from the 
progressive camp, a more likely scenario than the demise or 
split of the GNP was a landslide victory in December for Lee 
or Park.  Jaung is part of a team of political scientists 
analyzing the candidates' policies for conservative "Chosun 
Ilbo" newspaper. 
 
¶7.  (C) He noted that Lee, with the most money and largest 
staff, had much more in-depth, detailed policy stances on a 
wide range of issues.  Park, he noted, had made a big 
strategic mistake by emphasizing the conservative aspect of 
her policy positions.  In spring/summer 2006, Park led most 
polls, not for her policies, but for her perceived reasonable 
leadership approach.  Park ceased emphasizing her reasonable 
approach and had suffered in the polls since.  Regardless of 
the policy choices or strategic mistakes either of the GNP 
candidates makes, Jaung asserted the GNP would come out on 
top in December because of the lack of a progressive 
candi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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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R HEADING TOWARD BRE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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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 Hong Hyoung-sik, head of Hangil Research, a liberal 
polling firm, told poloff May 3 he suspected one of the two 
leading GNP candidates could still split from the party 
before the registration deadline.  Many speculate that the 
large political camps the two candidates have formed have 
taken on their own bureaucratic inertia and would be 
difficult to merge now, or even after the primary outcome. 
Hong was also pessimistic about the progressives, and noted 
that even if the GNP split, it would still be difficult for 
any progressive candidate to win in December.  Another 
leading progressive analyst, political science professor Kang 
Won-taek, told poloff May 4 that Lee and Park have no choice 
but to mend fences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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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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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 The first round of the battle for the GNP candidacy 
has begun in earnest.  Many pundits, both on the left and 
right of the political spectrum, assume the presidency, will 
go to the winner of the GNP primary.  Provided the GNP 
remains united.  Sources close to both Lee and Park say, 
despite rumors and press exaggerations, that it would be 
impossible for their candidate to leave the GNP.  Those who 
have left the party in the past have not succeeded and, for 
now at least, there is nothing to suggest either Lee or Park 
could buck that trend in Korean politics. 
VERSHBOW

1)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2)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3)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4)
[Korea (South)]
5)
A/DCM Joseph Y. Yun
6)
번역 주: 영어 '장홍'은 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