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문서번호 생성일 비밀등급 출처 태그
06SEOUL3858 2006-11-08 09:02 기밀(3급) 주한 미국 대사관

제 목: 스티븐슨 이라크 부조정관, 2006년 11월 2~3일 방한

기 밀 SEOUL 003858 국방부망 배포1) 국방부망 배포 국무부는 보안국/이라크과 근동국/이라크과 전달요2)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1/05/2016 태그: MARR3), PARM4), PREL5), IZ6), KS7) 제 목: 스티븐슨 이라크 부조정관, 2006년 11월 2~3일 방한 분류자: 정치 공사 참사관 조셉 윤8) 근거: 1.4 (b/d).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2/09/05 01:52

1. (기밀) 바바라 스티븐슨 이라크 부조정관을 (국무부 보안국/이라크과) 수석대표로 하는 미국 대표단은 11월 2~3일 서울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남한이 이라크에서 수행 중인 중요한 역할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파병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재건팀을 주도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사 표시에 대해 감사를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그녀는 한국 정부가 지방재건팀을 이끌도록 자질이 뛰어난 고위 외교관을 선발했다는 윤 차관의 발표를 환영하였다(박규옥 현 사우디아라비아 공사참사관, 11월 말에 에르빌에 도착할 예정이다). 윤 차관은 “자이툰 부대와 한국국제협력단 노력의 토대 위에 이라크와의 국제서약을 보완하고 화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능력배양”한다는 한국 고유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였다. 그는 한국군 파병 연장을 국회에 판촉하려면 그런 식이 방안이 될 거라고 덧붙였다.

2. (기밀)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과 조 과장은 한국이 이라크와의 국제서약 출범식에 참가하지만, 한국의 2003년 약정 이행을 넘어서는 지원 확대 계획은 없다고 스티븐슨에게 알렸다. 한국 당국자는 안보 우려 때문에 에르빌 이외 지역으로 한국의 재건 노력 범위를 확대하진 않을 거라고 역시 말하였다. 국무부 보안국 이라크과 스티븐슨은 한국의 놀라운 개발 경험을 이라크 국민과 함께 나누자고 한국에 강력하게 권장하며 “에르빌은 성공 그 자체를 보여 준다”고 언급하였다. 최종일 국방부 국제협력차장은 외교통상부가 지방재건팀 사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국방부는 재건 사업을 실천하려면 요구되는 병참과 안전을 반드시 제공해야만 한다고 언급했다. 권안도 국방부 정책홍보부장은 지방재건팀 안에서 미국과 한국의 역할의 선명성을 촉구했으나 한국과 미국이 주도적으로 잘 협력할 거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요약 끝.

3. (민감하지만 미분류) 바바라 스티븐슨 이라크 부조정관을 (안보국/이라크과) 수석대표로 하여 에르빌 지방재건팀장 제임스 옐린과 이라크 정치군사담당 피터 에번스 (근동국/이라크과), 합동 전략기획참모 윌리엄 핏맨으로 구성된 미국 대표단은 한국의 향후 이라크 파병의 계획을 논의하고 에르빌을 거점 지방재건팀 리더로 한국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듣기 위해 2006년 11월 2~3일 서울을 방문하였다.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은 그녀의 방한 내내 남한이 3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국가임을 언급하는 등 한국이 이라크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명하였다. (주석: 한국의 현 이라크 파병 병력 수준인 2,400명을 웃도는 국가는 영국과 미국이 유일하다.) 스티븐슨은 한국 정부가 지방재건팀을 주도해서 지원 “수위를 높인 점”에도 감사함에 더해 남한 부대가 의료와 공병의 교육 사업을 통해 에르빌의 현지 거주민과 쌓고 있는 훌륭한 민군 관계에 대해서도 칭송하였다.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이 많은 에르빌 주민의 민심을 얻었고 이라크 다른 지역에서 유사한 재건 노력의 모델로 활용될 만큼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녀와 미 대표단은 상술한 메시지를 아래와 같은 한국 당국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외교통상부

윤병세 차관 최철규 개발협력과장 천영희 북미3과장 강두호 중동과장

국방부

권안도 정책홍보본부장 최종일 여단장, 국제협력차장 김정섭 국제정책팀장9) 이종하 대령, 한국 합동군사령부 작전참모본부 해외파병과10)

4. (기밀) 보안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의 서울 회동은 한국 정부가 에르빌 지방재건팀을 이끌기 위해 자질이 뛰어난 고위 외교관을 선발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는 인선을 마무리하려면 며칠이 걸린다면서 해당 인사의 이름은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 사우디아라비아 근무자로 중동 지역에서 20년 경력의 아랍어 사용자를 선발해 에르빌로 발령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주석: 대사관은 외교통상부 중동과 개설된 연락처를 통해서 해당 인사가 박규옥 공사 참사관임을 나중에 확인할 수 있었다). 윤 차관은 한국이 주도할 대표단은 11월 말에 에르빌에 당도하게 되며 현장에서 필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한국 정부의 전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윤 차관은 또 옐린 대사와 협력하여 올해 말까지 지방재건팀을 수립하고 가동할 수 있기를 고대하였다. 윤 차관은 “자이툰 부대와 한국국제협력단 노력의 토대 위에 이라크와의 국제서역을 보완하고 화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능력배양”한다는 한국 나름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포괄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미국의 가치관이 더해진 것을 두고 “법치와 그 밖의 정치적 측면”을 처리하는 것으로 특징지었다. 옐린 대사는 방한 중에 미국의 지방재건팀 비전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옐린은 당 요청에 대해 5가지 중요한 사항을 강조하였다: 1) 미국 정부는 한국의 지방재건팀 주도에 감사하며 그는 지방재건팀 부사관으로서 한국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 쿠르드 지역이 이라크의 나머지 지역과 구분하지 않고/관계되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3) 쿠르드 자치정부의 민주화 확대가 필요하다; 4) 더 많은 자유시장 경제 참여도 역시 장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5) 그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방안이 됐건 이라크 국민이 원하는 바와 일치해야만 하며 단순히 그들에게 강제할 수는 없다. 대표단 일동은 양호한 이라크 탄화수소법(이라크 석유법) 제정으로 상술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갈 길이 멀 수 있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하였다.

5. (기밀) 윤 차관과 그 밖의 한국 대화 상대역들은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매우 안전한 이라크 지역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이라크 파병은 남한 국내 정치에서 논란을 사는 이슈로 남아 있다는 점을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에게 분명히 밝혔다. 윤 차관은 국회를 상대로 비공식적으로 지방재건팀에 관한 브리핑을 한 바 있으며 브리핑 과정에서 그렇게 함으로써 이라크 군사 상황의 의미를 축소하는 가운데 이라크 재건이라는 자이툰 부대의 건설적인 노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한 접근 방식은 국회의 반대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윤 차관은 털어놓으며 한국 정부는 이 문제를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다루길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윤 차관은 미국 정부가 미 의회에 어떻게 지방재건팀을 설명했는지 관련 정보를 한국 정부와 공유하겠다는 근동국/이라크 과장 에번스의 제안을 환영하였다. 보안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은 이라크 논의를 마감하면서 미국의 감사함은 한량없지만, 우리는 당신이 원하는 수준에 맞춰 공개 석상 발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6. (기밀)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 대표단은 최철규 개발협력과장이 주재한 외교통상부 당국자들과의 후속 오찬 중에 한국의 이라크 재건 노력과 관련 한국의 상대역들과 함께 더 세부적으로 파고들었다. 최 과장은 한국은 지금까지 바그다드와 에르빌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을 통해 관리하는 사업을 위해 이라크에 2억 6천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말하였다. 에르빌 현지에서 쿠르드 자치정부와의 직접적인 협의 이후에 그 지원금을 가장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한 결정이 내려졌다고 최철규는 스티븐슨 대표단에 알렸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에르빌 이외에 다른 이라크 지역에서 사업을 감행하고 싶지만, 이라크 여타 지역 대부분이 겪고 있는 보안 문제로 인해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한국의 정유회사와 건설업체들이 이라크에서 사업하고 싶은 열망이 있지만, 남한 정부는 현재 한국 시민의 이라크 여행을 허용하지 않는다. 최철규는 그가 소속된 개발협력과는 이라크 재건 노력에 대한 지원을 위해 한 번에 한 명씩 국회의원들을 힘들게 설득해야만 했다고 불평했는데 왜냐면 모든 국회의원이 이라크 재건 활동을 하게 될 한국인의 안전에 대해 걱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최철규는 한국이 이라크와의 국제서약 출범에 참석하겠지만, 당분간 한국 정부는 앞서 언급된 2억 6천 달러 기금을 비롯해 채무 탕감을 포함한 2003년부터 시작될 한국의 전체 약정을 완전히 이행하는 일에 집중하겠다며 한국이 현 수준의 재건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7. (기밀) 국무부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스 대표단은 한국은 한국 전쟁의 폐허를 겪은 뒤 100 미불도 안 되던 일 인당 국민소득이 오늘날 14,000 미불이 되도록 발전했다고 언급하는 등 한국의 놀라운 개발 경험을 이라크 국민과 함께 나누자고 한국 대표단에 강력하게 권장했다. 그러나 그녀가 당일 회동할 예정인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당국자들은 모두 한국의 對이라크에 재정 지원 추가 확대 약속을 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했다. 에르빌 주둔 자이툰 부대의 예고된 2007년까지 (줄어든 수준으로) 파병을 뛰어넘는 파병 연장에 대한 약속도 마찬가지로 신중을 기했다.

8. (기밀) 최종일 국방부 국제협력차장은 당일 후속 회동에서 2004년 그가 부사령관으로 에르빌 자이툰 부대 설치를 어떻게 도왔는지 설명함에 더해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미국 대통령의 최근 회동 이후 이라크 정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라크 지방 치안유지권 이양이 어떻게 북부 지역 자이툰 부대의 작전에 영향을 미칠지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이 묻자 최 여단장은 자이툰은 에르빌 지역사회의 초창기 반대를 극복하고 “영원한 우정”을 확보하였고, 지금은 지역민들이 자이툰 부대가 영원히 주둔하길 원한다고 자랑스럽게 대답하였다. 그는 한국군이 알아야 할 가장 긴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말하였다:

  • 미합중국과 이라크 다국적군 사령부의11) 이라크 계획은 무엇인가? 그리고
  • 이라크의 안보 환경은 어떤가?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국이 지금부터 올해 말까지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 연장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중요 사안이다. 최 장군은 2006년 10월 한미 연례안보협의에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대테러리즘을 포함한 이라크, 아프간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전하는 감사의 말을 언급하였고, 국방부는 “한국이 에르빌에서 거둔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 파병 연장을 찬성한다고 했지만, 이라크 파병 연장은 “국민의 뜻과 정치가의 판단,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은 미국은 그런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국방부가 “에르빌은 성공 그 자체를 보여준다”는 점을 한국 국회에 전해 달라고 촉구하였다.

9. (기밀) 최 장군은 외교통상부가 지방재건팀을 담당하고 있지만, 국방부가 반드시 시설이나 안보를 제공해야만 한다고 말을 이었다. 그런 이유로 국방부는 12월이 끝나기 전에 지방재건팀에 군 연락 장교를 배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0. (기밀) 권안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함께 한 당일 미국 대표단의 마지막 회동 중에 에르빌 지역의 재건과 보호라는 국방부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확연히 찾아볼 수 있었다. 그는 대문을 박차고 쳐들어가지 않더라도 지역 주민의 민심을 얻는 데 성공한 자이툰 부대의 충고에 미국 정부가 귀담아들으라고 촉구하였다. 그는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습득한 여러 교훈을 이라크 다른 지역에서 지방재건팀을 구축하게 될 당사자들이 한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고 역시 제안하였다.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은 그 제안을 받아 바그다드로 챙겨가라고 옐린 대사에게 요구함에 더해 한국 당국자들이 여타 지방재건팀에 대해 가장 친숙한 영국, 이탈리아, 미국 당국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차기 런던 동반자 회의에 참석할 것을 장려하였다.

11. (기밀) 옐린은 지방재건팀 부사관으로서 그러한 사업을 추구하길 원한다고 말하였다: 1) 쿠르드 족과 이라크 여타 지역과의 관계; 2) 쿠르드 자치정부를 개방함으로써 쿠르드 애국동맹과 쿠르드 민주당 사이가 갈리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3) 쿠르드 자치 정부의 경제 제도를 개방함으로써 쿠르드 애국동맹과 쿠르드 민주당 사이 종파 분립이 투영되지 않도록 한다.

12. (기밀) 권안도는 양국이 지방재건팀 구현을 함께 추진해 감에 따라 책임의 소재가 겹치는 지역에 대해 협의해 역할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는 말로 이번 회동을 마무리 지었다. 다만 한국이 미국과의 팀워크에 익숙해 지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이 주도적으로 잘 협력할 거라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13. (기밀) 안보국/이라크과 스티븐슨은 이 전문을 승인하였다. 버시바우 포와로 탐정의 번역 © 무단복제나 전재를 금지합니다.

06SEOUL3858.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OUL 003858 
 
SIPDIS 
 
SIPDIS 
 
DEPARTMENT PLEASE PASS TO S/I AND NEA/I 
 
E.O. 12958: DECL: 11/05/2016 
TAGS: MARR [Military and Defense Arrangements], PARM [Arms Controls and Disarmament],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IZ [Iraq], KS [Korea (South)] 
SUBJECT: IRAQ DEPUTY COORDINATOR STEPHENSON VISIT TO SEOUL: 
NOVEMBER 2-3, 2006 
 
Classified By: POL/MC JOSEPH Y. YUN. REASONS: 1.4 (b/d). 
 
------- 
SUMMARY 
------- 
 
¶1.  (C) A U.S. delegation headed by Barbara Stephenson, 
Deputy Coordinator for Iraq (S/I), visited Seoul November 2-3 
to express appreciation for the important role South Korea 
has played in Iraq, discuss plans for troops, and thank the 
ROKG for its willingness to lead a Regional Reconstruction 
Team (RRT).  She welcomed the announcement by DFM Yoon that 
his government had selected a highly-qualified senior 
diplomat to lead the RRT (Park Gyu-ok, currently Minister at 
the ROK Embassy in Saudi Arabia, who will arrive in Irbil by 
the end of November).   Yoon described the ROK vision of its 
role as "strengthen capacity building, based on efforts at 
Zaytun and KOICA, in a way that complements the Compact and 
supports reconciliation." He added that was how renewal of 
its forces would be sold to the ROK National Assembly. 
 
¶2.  (C) MOFAT Development Cooperation Division Director Choe 
informed Stephenson that the ROK would attend the launch of 
the International Compact with Iraq, but had no plans to 
increase its contribution beyond implementation of its 2003 
pledge.  ROK officials also said that because of security 
concerns they will not expand the range of their 
reconstruction effort beyond Irbil.  S/I Stephenson strongly 
encouraged the ROK to share its own remarkable development 
experience with the people of Iraq and noted that "Irbil is 
what success looks like." MND Deputy DG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Choi noted that while MOFAT has the lead for RRT 
projects, MND must provide the logistics and security needed 
to carry them out.  MND Assistant Minister Kwon urged 
clarification of the U.S. and ROK roles in the RRT, but 
voiced confidence the U.S. and ROK leads would work well 
together.  END SUMMARY 
 
¶3.  (SBU) A U.S. delegation headed by Barbara Stephenson, 
Deputy Coordinator for Iraq (S/I), and consisting of 
Ambassador James Yellin, U.S. Deputy for the RRT in Irbil, 
Peter Evans, Deputy Director of the Iraq Political-Military 
Affairs Desk (NEA/I), and LtCol William Pitman of the Joint 
Staff J-5, visited Seoul November 2-3, 2006 to discuss the 
Republic of Korea's future plans for its troops in Iraq and 
to hear its vision for the role it is taking on as leader of 
the Irbil-based RRT.  Throughout her visit, S/I Stephenson 
expressed the USG's sincere appreciation for the important 
role the ROK has played in Iraq, noting that South Korea has 
the third largest number of troops there.  (NOTE: Only the 
United Kingdom and United States have more than the ROK's 
current level of 2,400 troops in Iraq).  She also thanked the 
ROKG for "stepping up" to lead an RRT, and praised the 
excellent civil-military relationship South Korean forces 
have built with local residents in Irbil through medical, 
engineering and educational programs.  She said those 
programs had won over many hearts and minds in Irbil, and had 
been so successful they are now being used as models for 
similar reconstruction efforts elsewhere in the country.  She 
and her delegation delivered that message to the following 
ROK officials: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MOFAT) 
--------------------------------------------- 
Deputy Foreign Minister Yoon Byung-se 
Development Cooperation Division Director Choe Ceol-kyu 
North America Division III Deputy Director Chun Young-hee 
Middle East Division Director Kang Do-ho 
.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MND) 
---------------------------------- 
Assistant Minister for Policy Kwon An-do 
Deputy Director General of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 
Division BG Choi Jong-il 
International Policy Team Director Kim Jeong-seop 
ROK Joint Chiefs of Staff, Operations Directorate, Overseas 
Deployment Division COL Lee Jeong-ha 
 
 
--------------------- 
RRT Leader and Vision 
--------------------- 
 
¶4.  (C) S/I Stephenson's meetings in Seoul started off with 
the welcome announcement by Deputy Foreign Minister Yoon that 
his government had selected a highly qualified senior 
diplomat to lead the Irbil RRT.  He did not give the person's 
name -- noting that it would take some more days to finalize 
their choice -- but noted that they had selected an Arabic 
speaker with 20 years of regional experience in the Middle 
East, who would be coming to Irbil via his current assignment 
in Saudi Arabia.  (NOTE: Embassy was later able to identify 
that person as Minister Park Gyu-ok through established 
contacts in MOFAT's Middle East Division).  DFM Yoon assured 
the delegation that the ROK lead would be arriving in Irbil 
by the end of November, would have the full authority of the 
ROK government to make the necessary decisions on the ground, 
and looked forward to working with Ambassador Yellin to get 
the RRT up and running by the end of the year.  Yoon broadly 
described the ROK's vision of its role in the RRT as "to 
strengthen capacity building, based on efforts at Zaytun and 
KOICA, in a way that complements the Compact and supports 
reconciliation." He characterized the U.S. value-added as 
addressing "rule-of-law and other political aspects."  During 
the visit, Ambassador Yellin was asked to explain the U.S. 
vision for the RRT.  He did so by stressing five important 
points: 1) That the USG appreciated the ROK taking the lead 
and that he would fully support it as the RRT deputy; 2) That 
it was important that the Kurdish region be related to/not 
separated from the rest of Iraq; 3) That further 
democratization of the KRG was needed; 4) That a more 
participatory free market economy also needs to be 
encouraged; but that 5) Any solution to these problems has to 
be in line with what the Iraqi people want, and cannot simply 
be imposed upon them.  All agreed that establishment of a 
good hydrocarbons law could go a long way to achieving these 
goals. 
 
----------------------------------- 
Selling It To The National Assembly 
----------------------------------- 
 
¶5.  (C) DFM Yoon and other ROK interlocutors made it clear to 
S/I Stephenson that although the ROK Zaytun Division is 
operating in a very safe area of Iraq, the presence of troops 
there remains a controversial domestic political issue in 
South Korea.  Yoon said his ministry had briefed the National 
Assembly informally on the RRT and that in doing so it had 
emphasized the national building aspect of the Zaytun's 
efforts while downplaying the military situation.  That 
approach has helped to minimize opposition from the National 
Assembly, Yoon confided, adding that his government prefers 
to keep the issue "very low key, with no fanfare." He 
welcomed an offer by NEA/I Deputy Director Evans to share 
with the ROKG information on how the USG has described the 
RRT to its own Congress.  Wrapping up the discussion, S/I 
Stephenson said, "Although our gratitude is boundless, we 
will keep it to the level of public expression that you want." 
 
------------------------- 
ROK Reconstruction Effort 
------------------------- 
 
¶6.  (C) During a follow-on lunch with MOFAT officials hosted 
by Development Cooperation Division Director Choe Ceol-kyu, 
S/I Stephenson's delegation delved into more detail with 
their counterparts on ROK reconstruction efforts in Iraq. 
Director Choe said the ROK had thus far contributed $260 
million in Iraq, for projects administered through the Kore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 in both Baghdad and 
Irbil.  In Irbil, decisions on the most appropriate use of 
the money were made after direct consultations with the 
Kurdish Regional Government (KRG), Choe informed the 
Stephenson delegation.  KOICA would like to venture beyond 
Irbil to consider starting projects in other parts of Iraq, 
but has been unable to do so because of the security problems 
afflicting much of the rest of the country.  Korean oil and 
 
reconstruction companies were also eager to go into business 
in Iraq bu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urrently does not 
allow its citizens to travel there.  Complaining that his 
division had to work hard to convince one National Assembly 
member at a time to support the reconstruction effort, Choe 
went on to explain that is because every assembly member 
worries about the safety of ROK nationals operating in Iraq. 
Choe said the ROK would attend the launch of the 
International Compact with Iraq, but that it had no plans at 
present to increase the level of its reconstruction effort, 
saying that for now the ROKG was focused on full 
implementation of its total pledge from 2003 which included 
debt relief, in addition to the aforementioned $260 million 
in funding. 
 
¶7.  (C) S/I Stephenson and her delegation strongly encouraged 
the ROK to share its own remarkable development experience 
with the people of Iraq, noting that South Korea had 
developed from a per capita level of less than $100 after the 
devastating Korean War to $14,000 today.   However, both the 
MOFAT and MND officials with whom she would meet later in the 
day were careful not to promise any further ROK monetary 
contributions to Iraq, nor continuation of the Zaytun 
presence in Irbil beyond their expected renewal (at reduced 
levels) through 2007. 
 
---------------------------- 
MND Recommends Troop Renewal 
---------------------------- 
 
¶8.  (C) In a meeting later in the day with MND Deputy 
Director General of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 Division, 
Choi Jong-il, General Choi recounted how he had helped to set 
up the Zaytun base in Irbil as deputy commander there in 2004 
and expressed interest in the political situation in Iraq 
following the President's recent meetings with Prime Minister 
Maliki.  Asked by S/I Stephenson how moving to Provincial 
Iraqi Control (PIC) would affect the Zaytun's operations in 
the North, BG Choi proudly answered that the Zaytun had 
overcome initial opposition from the local community in Irbil 
to earn their "eternal friendship" and that the local people 
now wanted them to stay there permanently.  He said that what 
is most pertinent for the ROK military to know is: 
 
-- What are the U.S. and MNF-I plans in Iraq? and 
-- What are the security conditions there? 
 
The answers to both questions are important for the ROK to 
know as it goes through the process, between now and the end 
of the year, of considering renewal of its forces there. 
General Choi cited Defense Secretary Rumsfeld's words of 
gratitude at the October 2006 SCM for the ROK's role in Iraq, 
Afghanistan and counter-terrorism efforts, and stated that 
MND supports extension "to maintain its accomplishments in 
Irbil," but cautioned that renewal of ROK troops to Iraq 
would depend upon "the will of the people, the decisions of 
politicians, and international trends." S/I Stephenson 
assured General Choi that the U.S. fully understood that was 
the case, yet urged MND to tell the ROK National Assembly 
that "Irbil is what success looks like." 
 
¶9.  (C) General Choi went on to state that while MOFAT was in 
charge of the RRT, MND must provide the facilities and 
security.  For that reason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planned to attach a military liaison to the RRT lead before 
the end of December, he added. 
 
-------------------------- 
Korean Pride in the Zaytun 
-------------------------- 
 
¶10.  (C) During the delegation's final meeting of the day 
with MND Assistant Minister for Policy, Kwon An-do, showing 
obvious pride in MND's role in safeguarding and 
reconstructing the Irbil area, urged the USG to listen to the 
advice of the Zaytun unit which had succeeded in winning the 
hearts and minds of the local populace without having to kick 
in their doors.  He also suggested a mechanism be set up so 
 
that lessons learned could be shared with the ROK by those 
who have established PRTs elsewhere in Iraq.  S/I Stephenson 
asked Ambassador Yellin to take that suggestion back to 
Baghdad and encouraged the ROK to attend the next Partners 
Meeting in London, where its officials can talk directly with 
British, Italian and U.S. officials most familiar with other 
PRTs. 
 
¶11.  (C) Yellin said he wanted to pursue these projects as 
Deputy of RRT: 1) Relations of Kurdistan to the rest of Iraq; 
2) Open KRG's governance so it is not so bifurcated between 
the PUK and KDP; and 3) Open KRG's economic system so it does 
not also reflect the schism of PUK/KDP politics. 
 
¶12.  (C) Kwon concluded the meeting by saying there was a 
need to clarify roles and consult on overlapping areas of 
responsibility as we move forward together to implement the 
RRT, but voiced confidence that the U.S. and ROK leads would 
work well together, commenting that South Korea was 
accustomed to teamwork with the United States. 
 
¶13.  (U) Deputy S/I Stephenson has cleared this message. 
VERSHBOW

1)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2)
DEPARTMENT PLEASE PASS TO S/I AND NEA/I , (Bureau of Diplomatic Security)
3)
[Military and Defense Arrangements]
4)
[Arms Controls and Disarmament]
5)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6)
[Iraq]
7)
[Korea (South)]
8)
POL/MC JOSEPH Y. YUN.
9)
번역 주: 국제’정책’팀장으로 한국명칭은 사용되고 있으나, 국제’협력’이란 용어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영어로는 ‘International Policy’ Team Director Kim Jeong-seop 란 표현을 사용한다.
10)
ROK Joint Chiefs of Staff, Operations Directorate, Overseas Deployment Division COL Lee Jeong-ha
11)
Multinational Forces in Iraq 이라크 다국적군 사령부